셀리드 주가가 강세다. 셀리드 주가는 18일 오전 10시 8분 기준 전일대비 14.32%(16,000원) 상승한 127,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9일 셀리드는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인체 세포 등 관리업' 허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셀리드 관계자는 "이번 인체 세포 등 관리업 허가 획득은 첨단 바이오의약품의 제조 및 품질관리 기준에 부합하는 우수한 품질의 의약품을 생산할 수 있는 능력을 인정받은 것으로 글로벌 세포 유전자치료제 CDMO 도약을 위한 경쟁력을 확보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셀리드는 연구중심의 항암면역치료백신 및 COVID-19 예방백신 개발 전문 바이오벤처기업으로서 2006년 12월 11일 서울특별시에 설립되었다. 셀리드는 CeliVax 원천기술을 이용한 BVAC 파이프라인 제품의 개발 및 임상연구를 통해 면역 항암치료제를 개발하고 있다. 셀리드는 아데노바이러스 벡터 기반 예방백신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 기술을 활용하여 COVID-19 예방백신을 개발 중이다.
셀리드 주가
셀리드 시가총액은 1조 2,340억 원이고 시가총액 순위는 코스닥 49위다. 상장주식수는 9,708,692이며 액면가는 1주당 500원이다. 셀리드는 지난 2006년 12월에 설립되어 항암면역치료백신과 COVID-19 예방백신을 개발하고 있다. 항암면역치료백신은 제품별로 임상시험, 비임상시험을 진행하고 있으며, COVID-19 예방백신 AdCLD-CoV19은 임상개발을 진행 중으로 2020년 12월 4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임상 1/2a상 시험 계획(IND) 승인을 득하였다. 아울러 지난 2021년 6월 18일에는 대량생산과 해외진출을 위하여 COVID-19 예방백신 'AdCLD-CoV19'의 개선형 아데노바이러스 벡터로의 변경 신청을 식약처에 제출하여, 동년 7월 23일 그 승인을 득하였다. 현재 관련한 임상시험을 신속하게 진행하기 위한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셀리드 주가
셀리드는 2020년 11월 30일 백신&세포유전자치료제 GMP센터를 완공하였으며, 당사 제품의 임상 단계에 필요한 생산과 향후 GMP 인증 후 시판 예정인 제품의 생산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CeliVax 기반기술을 활용한 5종의 항암면역치료백신 파이프라인과 COVID-19 예방백신을 개발 중이며 현재 비임상 또는 임상 단계의 연구 중으로 시판 중인 제품은 없다. 따라서, 판매조직은 구성되어 있지 않다. 상반기 중 Neo-Antigen 유래 암 항원을 포함/탑재하는 완전 개인 맞춤형 항암면역치료백신과 관련된 기술 및 특허를 전 세계에서 실시할 수 있는 독점 배타적 전용 실시권과 제3자에 대한 재실시권을 LG화학에 기술 이전하고 계약금을 수령하였다. CeliVax 기반기술은 세포 유전자치료제 형태로 항암면역치료백신 기반기술로서 환자 자신의 B세포와 단구를 채집하여 원료로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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