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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스틸 주가 전망, 홍준표 관련주

선숭 2021. 8. 12. 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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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스틸 주가가 강세다. 경남스틸 주가는 12일 오후 12시 29분 기준 전일대비 17.16%(725원) 상승한 4,950원에 거래되고 있다. 경남스틸은 홍준표 국민의힘 의원 관련주고 꼽힌다. 홍준표 의원은 지난 11일 제성호 중앙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대선캠프 정책 자문그룹 총괄로 합류했다고 밝혔다. 홍준표 의원은 이날 SNS에서 이같이 밝히고 "제 교수는 프리덤코리아 시절부터 저의 정책을 자문해주신 고마운 분"이라고 말했다. 홍준표 의원은 지난 2018년 보수 진영 싱크탱크를 표방하며 '프리덤코리아 포럼'을 설립한 바 있다. 제 교수는 이 포럼 발기인이다. 홍 의원은 "그간 저를 도와주신 교수, 전문가들이 분야별로 모두 120명이 계신다"며 "이분들과 함께 힘차게 대한민국 5.0 선진국 시대를 활짝 열겠다"라고 말했다.

경남스틸 주가

경남스틸은 코일 전달, 절단 및 가공업, 코일, 철판류 판매, 부동산 임대업 등을 영위할 목적으로 1990년 11월 삼현강업(주)라는 명칭으로 설립되었다. (주)포스코 가공센터로 (주)포스코에서 생산한 냉연 및 열연 철강재를 공급받아 고객사들이 주문하는 규격으로 전단, 절단 가공하여 공급하고 있다. 주력 상품으로 자동차용품에 주로 사용되는 산세코일(PO)과 가정용품에 주료 사용되는 냉연강판(CR)이 있다. 경남스틸 시가총액은 1,238억 원이고 시가총액 순위는 코스닥 842위다. 상장주식수는 25,000,000이며 액면가는 1주당 100원이다. 경남스틸 본사 주소는 창원시 성산구 연덕로 15번 길 10에 소재지를 두고 있으며 광양 1 공장, 광양 2 공장, 팔용 공장 세 개의 공장을 두고 있다. 

경남스틸 주가

국내 철강산업은 자동차산업, 가전산업 및 기타 건설, 기계, 조선산업과 함께 동반 성장하여 왔으며, 향후에도 철강수요업체들의 생산량 증가 영향에 따라 결정될 수밖에 없다. 특히 철강산업은 기초소재를 생산하기 때문에 전방위 산업의 생산을 유발시켜 원료, 에너지, 수송 등 후방위 관련 산업의 성장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 따라서 이러한 수요산업의 성장과 연관하여 동반성장을 지속하게 된다. 국내 철강산업은 기초 원자재 공급 산업으로서 국내외 경기 변동에 따라 그 생산규모 및 가격이 변동되는 전방위 산업으로 철강수요산업인 자동차, 가전, 기타 산업의 경기변동에 연동하여 변화하고 있다. 따라서 철강제품의 수요특성상 고객 확보가 기술력이 아닌 고객에 대한 영업력에 좌우되는 상황에서 철강가공업체들의 정보 활용에 적극적으로 대처하여야 한다. 국내 철강시장은 기존 사업자의 강력한 시장 점유력과 고정 고객사와의 긴밀한 유대관계로 인하여 신규 사업자에 대한 진입장벽이 높아 현재까지 신규 사업자의 출현은 없으며, 신규 사업자에 의한 경쟁관계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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