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플레이텍 주가 전망

디스플레이텍 주가가 강세다. 디스플레이텍 주가는 9일 오전 11시 54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18.92%(1,160원) 상승한 7,290원에 거래되고 있다. 디스플레이텍 주가가 계속된 강세를 보이고 있다. 디스플레이텍은 LCD 모듈 등의 기술 개발, 제조 및 판매하는 업체다. 해당 기업은 모바일용 Display Module 뿐만 아니라 생활의 중심의 첨단 디지털 제품의 토탈 디스플레이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DART)에 따르면 2019년 디스플레이텍 매출액은 약 435억 원에서 2020년 약 417억 원으로 감소했다. 영업 이익 역시 2019년 약 65억 원에서 약 36억 원으로 줄었다. 당기순이익은 2019년 약 53억 원, 2020년 약 38억 원을 기록했다. 디스플레이텍 주가는 지난달 모회사 한국전기차충전서비스에 대해 현대차가 인수를 협상하고 있다는 풍문이 들리자 상승세를 보인 바 있다. 

디스플레이텍 주가

디스플레이텍은 한국전기차충전서비스 지분 24%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1998년 설립된 디스플레이텍은 한국전기차충전서비스 지분의 24%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디스플레이텍은 1998년 8월에 LCD 모듈 등의 기술개발, 제조 및 판매를 목적으로 설립되어 2002년 12월에 코스닥시장에 상장하였다. LCD 모듈 등의 기술 개발, 제조 및 판매하는 업체로 모바일용 Display Module 뿐만 아니라 생활의 중심의 첨단 디지털 제품의 토탈 디스플레이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AMOLED 산업의 성장에 따라 입지가 축소되고 있으나 중저가 휴대폰 시장의 꾸준한 성장으로 삼성전자에 안정적인 납품이 이뤄지고 있다. 디스플레이텍 시가총액은 1,346억 원이고 시가총액 순위는 코스닥 794위다. 상장주식수는 18,691,918이며 액면가는 1주당 500원이다.

디스플레이텍 주가

당사는 LCD모듈 등의 기술개발, 제조 및 판매를 주요 사업으로 하고 있으며, 한 발 앞선 과감한 연구개발의 투자와 기술혁신을 통하여 Mobile용 Display Module 뿐만 아니라 생활의 중심으로 자리 잡은 최신 디지털 기기인 MP3, PMP, MID, Navigation, Netbook 등을 총망라한 첨단 디지털 제품의 토탈 디스플레이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2019년도부터는 위생용품(마스크 등) 등을 사업목적에 추가하고, 2020년도 2분기부터 생산 중에 있다. 현재 1개의 종속회사(IATB)와 2개의 비상장 계열회사 (주)온셀텍과 (주)온셀홀딩스가 있다. LCD Module 산업은 모바일 IT제품의 수요에 민감한 특성이 있다. 또한 주요 원재료인 LCD Panel과 IC(LCD Driver Chip)의 가격 및 수급상황에 민감하게 의존하고 있으며 LCD, IC의 안정적인 확보 여부가 중소형 LCD Module업체의 영업에 큰 영향을 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