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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마우스 5화 줄거리(+6화) 이승기 사이코패스?

선숭 2021. 3. 17. 2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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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마우스 5회 줄거리(+6회) 이승기 사이코패스?

 

채널 : tvN

방영일 : 2021.03.03. ~ 수목드라마

시간 : 오후 10:30

다시보기 : 티빙

 

5회 줄거리

 

홍주와 무치는 방송을 계속한다. 고무치는 피해자에 대한 브리핑을 이어나간다. 사회적 약자이고 선한 사람들이었든 피해자. 그런데 제보 전화가 들어온다. 제보자는 고무치에게 본인이 지금 그 자리에 설 자격이 있다고 생각하느냐고 묻는다. 고무치는 근거 없는 소문이라고 맞받아치지만, 제보자는 이어서 고무치는 헤드헌터 사건의 유가족이 맞냐고 묻는다. 제보자는 계속해서 고무치를 도발하며 여론을 돌린다. 홍주는 황급히 전화를 끊으라고 지시하는데, 여론은 이미 무치에게서 등을 돌려버렸다. 그때 무치가 솔직한 자신의 마음을 고백하는데. 이윽고 범인이 보낸 것으로 추정되는 퀵이 도착한다. 그곳에는 한국이의 영상이 들어있었는데, 범인은 방송이 끝나기 전까지 자신이 낸 문제를 맞히라고 한다.

 

그런데 고무치 앞으로 한 개의 퀵이 또다시 도착한다. 바름은 무치에게 전화한다.

 

*이승기 사이코패스 사건의 전말

홍주 일행은 범인을 잡기 위해 바름이 범인인 척하고 통화를 하기로 한다. 먼저 보낸 퀵 배달원이 진짜 범인인 것이었다. 바름은 다친 다리를 이끌고 몸을 날려서 범인을 잡아낸다. 

 

*성요한 나치국 정바름 과거*

학창시절 괴롭힘을 당하던 성요한, 그를 구한 것은 나치국과 정바름이었다.

 

하지만 잡힌 사람은 진짜 범인이 아니었다. 이어서 다른 사람에게서 또다른 제보 전화가 들어온다. 그 사람은 먼저 전화를 했던 사람이었는데. 그 사람은 먼저 보낸 영상이 한국이가 아니지 않느냐고 묻는다. 한바탕 소동이 일고 고무치는 문득 범죄자가 낸 문제의 답을 알게 된다. 그것은 바로 피해자가 모두 방송에 노출된 적 있는 인물이라는 것이다. 그때 홍주 팀이 조작한 가짜 영상에 대한 진실이 밝혀진다. 이에 고무치는 반론을 한다. 그런데 영상을 조작한 아이의 아빠가 전화해서 홍주 팀이 연기 섭외를 했다고 입증한다.

 

 

 

방송팀은 광고를 내보내고, 이어서 고무치는 앞뒤 정황을 설명한다. 조작을 했던 건 맞지만 실제로 튼 영상은 실제 범인이 보낸 것이라는 사실. 하지만 언론은 믿지 않으며 조목조목 반박한다. 홍주 팀의 조작까지도 범인이 짠 판 안에 두고 쥐락펴락 한 것은 아닐까. 비판적인 여론 때문에 홍주의 방송은 컷당할 위기에 처하지만, 동료 직원들의 의리로 이어나간다.

 

바름은 범인이 보낸 것으로 추정되는 USB를 발견하고 확인하려고 하지만 손상된 파일이라는 안내가 나온다. 무치는 바름에게 파일을 복원하라고 지시한다. 

 

무치는 방송을 다시 이어간다. 방송 속의 아이는 한국이가 아니다, 하지만 영상은 분명 범인이 보낸 것이다. 하지만 시청자들은 믿지 않는다. 

 

고무치는 추리를 한다.

 

*범인이 피해자들을 선택한 이유 : 단테의 신곡에 나오는 7대 죄악을 행하지 않는 자

변순영 : 빨간모자(성욕)

박종호 : 개미와 베짱이(나태)

나치국 : 벌거벗은 임금님(권위)

김성규 : 금도끼 은도끼(탐욕)

조미정 : 여우와 포도밭(식탐)

한국이 : 헨젤과 그레텔(부모에 대한 분노)

 

무치가 범인과 통화하는 사이 경찰은 범인의 발신지를 추적한다. 경찰은 범인을 잡는줄 알았지만 아니었다. 그때 바름이 입수한 범인의 USB가 복원되고. 영상 속에는 무치의 형인 무원이 범인에게 잡혀 있었다. 범인은 고무원에게 헤드헌터에게 분노하라고 지시한다. 하지만 무원은 전혀 화내지 않는다. 결국 범인은 무원을 살해한다. 범인은 "내가 신이야" 한 마디를 남긴 채 떠난다. 

 

그사이 봉이는 무언가 알아내고 택시를 타고 어디론가 향한다. 집에서 칼을 챙겨서 

 

 

바름은 뒤늦게 현장에 모습을 드러낸다. 

 

사이코패스 범인으로 추정하던 신부님, 성요한, 정바름, 대니얼 리 넷 중에서 신부님 고무원은 사망했다. 고무원 살해 당시에 자취를 감췄던 정바름 상당히 의심.. 그리고 오늘 이희준 배우 연기 대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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