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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양건영 주가 전망, 이재명 기본주택 정책 관련주

선숭 2021. 8. 3. 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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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양건영 주가가 강세다. 범양건영 주가는 3일 오후 12시 30분 기준 전일대비 17.35%(1,270원) 상승한 8,590원에 거래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대권주자인 이재명 경기지사는 이날 오후 2시 국회 소통관에서 기본 주택 정책을 발표한다. 이 자리에서 기본 주택 도입 위치와 규모, 공급량 등을 밝힐 예정이다. 이 지사의 기본 주택은 공공의 역할을 강화하고 투기성 부동산에 대한 금융 규제에 초점을 맞췄다. 무주택자 주거난 해결 방안으로 3기 신도시 등 역세권 핵심 요지에 집값 걱정 없이 30년 이상 거주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특징이다. 한편 범양건영은 종합건설업체로서 토목, 건축, 주택, 플랜트 등 건설 각 분야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특히 주택사업 중 민간임대주택으로는 김포한강신도시 연립주택 신축사업, 천안 두정동 기업형 임대주택 등이 있다. 이밖에도 재건축 재개발, 아파트 신축사업 등도 진행하고 있다.

범양건영 주가

범양건영은 주로 주택, 건축, 토목 3개 사업 부문을 유지하고 있다. 이외에도 종속회사인 고려종합물류를 통해서 농산물이나 수산물 등의 보관업 사업이나 창고 임대 사업을 하고 있다. 이 지사가 추진하고 있는 기본 주택 정책의 수혜를 받을 것이라는 기대감에 관련주로 편입됐다. 이날의 상승세는 이 지사가 오후 국회를 찾아 자신의 대표 공약 중 하나인 기본 주택 정책의 세부 내용을 발표한다는 소식이 전해졌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범양건영은 이재명 관련주로 불린 이후 주가가 2배 이상 상승한 상태다. 범양건영은 종합건설업체로 토목, 건축, 주택, 플랜트 등 건설 각 분야의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특히 주택사업 중 민간임대주택으로는 김포한강신도시 연립주택 신축사업, 천안 두정동 기업형 임대주택 등이 있다. 이밖에도 재건축 재개발, 아파트 신축사업 등도 진행하고 있다.

범양건영 주가

범양건영은 1958년 설립되었고 건축 및 토목부분에서 도급 및 자체공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종속회사인 고려 종합물류는 농, 수, 축산물 및 가공품 냉장창고 보관업 및 상온창고 임대업을 영위하고 있다. 토목사업의 기본적인 토로 확포장공사는 물론, 택지조성, 해군기지, 전력구, 화력발전소 토건, 터널 등 다양한 분야의 수주/시공 실적을 통해 축적한 고도의 기술력과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다. 동사의 사업부문은 건축, 토목, 물류, 모듈러, 기타 부문으로 구분된다. 범양건영 시가총액은 2,121억 원이고 시가총액 순위는 코스피 611위다. 상장주식수는 24,831,982이며 액면가는 1주당 1,000원이다. 범양건영 연결대상 종속회사로는 물류, 냉동, 저온 창고업을 영위하고 있는 고려종합물류(주), 모듈러 건축물 제조업을 영위하고 있는 (주)범양플로이, 건자재(철근 등) 유통 및 도소매업을 영위하고 있는 고려산업(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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