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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로봇 주가 전망

선숭 2021. 7. 29.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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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로봇 주가가 강세다. 유진로봇 주가는 29일 오전 11시 37분 기준 전일대비 2.18%(875원) 상승한 4,6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유진로봇 주가 상승 이유는 명확히 밝혀진 바 없다. 유진로봇은 1988년 설립되었으며, 2005년 상장되었다. 자율주행 로봇솔루션, 물류로봇, 청소로봇 및 스마트 팩토리 분야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언택트 시대 자율주행 기술 및 지능형 서비스 로봇의 수요는 점차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동사는 그동안 축적된 노하우 및 신규 기술개발을 바탕으로 자율주행에 필요한 토털 솔루션(AMS: Autonomous Mobility Solution)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유진로봇 시가총액은 1,761억 원이고 시가총액 순위는 코스닥 618위다. 상장주식수는 37,512,152이며 액면가는 1주당 500원이다.

유진로봇 주가

로봇전문기업 유진로봇은 CJ온스타일과 함께 자사 로봇청소기 브랜드 아이클레보의 신제품 '아이클레보 G5프로'를 단독으로 선보인다고 지난 25일 밝혔다. 아이클레보 G5프로는 해당 방송을 통해 전량 매진을 기록했던 아이클레보 G5의 후속작이다. 앞서 작년 6월 유진로봇 아이클레보는 CJ ENM 오쇼핑을 통해 아이클레보 G5 생방송 판매를 진행했다. 홈쇼핑 생방송 단일 매출에서 10억 원을 기록한 바 있다. 아이클레보 G5프로는 대형 화면 리모컨을 채용하여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다운로드하지 않아도 로봇청소기를 사용할 수 있도록 업그레이드됐다. 대형 화면 리모컨은 자사 기존 모델 대비 디스플레이 크기가 3배나 커진 리모컨으로 현재 작동 중인 청소 모드를 더 큰 화면으로 확인할 수 있다. 청소 예약 기능도 리모컨으로 쉽게 설정할 수 있게 개선됐다.

유진로봇 주가

물걸레질 집중 모드를 추가로 탑재했다. 무릎을 꿇고 힘을 주어 바닥을 닦아내는 전형적인 한국식 걸레질 형태는 무릎관절과 팔에 무리를 주기 쉬운데, 해당 모드를 선택하면 로봇청소기가 알아서 앞뒤로 왔다갔다 밀착 주행을 하며 바닥에 눌어붙은 먼지와 오염물을 깨끗이 닦아낼 수 있다. 배터리가 부족하면 자동으로 충전한 후 청소가 종료된 곳으로 다시 복귀해 해당 지점부터 청소를 이어서 진행한다. 전용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활용해 사용자가 원할 때면 청소 명령 및 제어, 예약 청소 및 실시간 청소 로봇 상태도 확인할 수 있다. 유진로봇 마케팅팀 담당자는 "2021년형 아이클레보 G5프로는 누구나 쉽게 로봇청소기를 사용할 수 있도록 오랜 기간 야심 차게 준비한 신제품"이라며 "CJ ENM 오쇼핑을 통해 1시간 단일 매출 10억 원을 달성했던 아이클레보 G5의 명성을 이어갈 수 있도록 합리적인 가격과 무상 품질보증, AS 서비스까지 끝까지 책임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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