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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젠스 주가 전망, 이재명 관련주

선숭 2021. 7. 26.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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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젠스 주각 강세다. 디젠스 주가는 26일 오전 10시 36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29.67%(294원) 상승한 1,285원에 상한가 거래되고 있다. 지난 5월 디젠스는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1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디젠스는 지난 2006년 2월 동원정공에서 자동차 부품 제조부문이 물적 분할되며 설립됐다. 디젠스는 주로 자동차용 배기 시스템을 생산 중이다. 디젠스는 '이재명 관련주'로 언급되고 있다. 디젠스는 본사가 경기도에 위치했고, 이석우 대표가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같은 경주 이 씨라고 알려지면서 관련주로 편입됐다. 한편 여야 차기 대선주자 적합도에서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하락세가 지속되면서 이 지사와 격차가 0.9% 차이로 좁혀졌다.

디젠스 주가

이날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가 TBS 의뢰로 지난 23~24일 이틀간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6명을 대상으로 차기 대선 후보 적합도를 조사한 결과 윤 전 총장 26.9%, 이 지사 26.0%,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 18.2%, 최재형 전 감사원장 8.1% 순으로 나타났다. 정당 지지도는 민주당 34.4%, 국민의힘 33.3%, 국민의당 6.6%, 열린민주당 5.4%, 정의당 3.3%, 기타 정당 2.8%, 지지하는 정당 없다 12.2%, 잘 모르겠다 2.0% 순이다. 디젠스는 2006년 2월 1일 디에이치코리아에서 물적분할 방식으로 설립되었으며, 2012년 11월 22일 코스닥시장에 상장하였다. 주요 매출은 배기계 시스템이며, 주요 매출처는 한국GM, 르노삼성, 한국닛산, 상하이지엠(유), 돌풍르노 등이 있다. 한국GM과의 오랜 거래관계와 연구개발 능력, 품질 등의 경쟁력을 바탕으로 글로벌GM으로 거래관계를 확대, 전 세계적으로 사업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디젠스 주가

디젠서는 '자동차 부품 관련주'로도 언급되고 있다. 현대자동차그룹이 기업 UL과 전기차 배터리 재사용 에너지 저장 장치의 안정성 강화를 위한 전략적 협업을 진행한다. 지난 25일 현대차그룹은 UL과 'SLBESS 제품 인증 및 실증 관련 포괄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전기차 배터리를 재사용한 SLBESS와 관련해 신뢰성 제고를 위한 차별화된 'UL 시그니처 솔루션' 도입, 전용 UL 평가기준 공동 개발, 북미 실증사업 수행을 위한 다각적인 상호 협력을 추진한다. 현대차그룹은 SLBESS 개발 초기단계부터 특정 제품의 안전성을 엄격하게 검증하는 'UL 시그니처 솔루션'을 도입한다. 이를 통해 SLBESS의 근본적인 안전성을 강화함과 동시에 안전인증에 소요되는 시간까지 단축하는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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