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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PC우 NPC 엔피씨 엔피씨우 주가 전망, 맥스트 상장

선숭 2021. 7. 26.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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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PC와 NPC우 주가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26일 오전 10시 22분 기준 NPC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26.68%(1,590원) 상승한 7,550원에 거래되고 있고 NPC우 주가는 29.95%(975원) 상승한 4,230원에 상한가 거래되고 있다. 이 급등세는 NPC의 자회사 엔코어벤처스가 최근 상장이 임박한 맥스트의 지분을 보유했다는 소문에 의한 것으로 풀이된다. 맥스트는 메타버스(가상세계) 플랫폼 기업으로 지난 12~13일 실시된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 결과 158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공모가는 1만 5,000원으로 결정됐다. 맥스트는 지난 2010년 설립된 증강현실(AR, Augmented Reality) 기술 전문기업으로 오는 27일 기술특례상장을 통해 코스닥시장에 입성한다.

NPC우 NPC 주가

NPC가 '메타버스' 대장주로 꼽히는 맥스트에 투자한 사실이 부각되면서 강세다. 2010년 설립된 맥스트는 증강현실(AR) 관련 원천 기술을 확보한 회사다. 전 세계 50개국, 약 1만 2,000개 이상의 개발사가 맥스트의 AR 개발 플랫폼을 활용해 6,900개 이상의 AR 애플리케이션을 출시했다. 국내에선 현대차, 삼성전자, 대우조선해양 등 대기업들과 산업용 AR 솔루션 사업을 진행 중이다. 맥스트는 메타버스 플랫폼 기술 기업으로는 최초로 이달 말 코스닥 상장을 앞두고 있다. 상장 주관사는 하나금융투자다. 엔코어벤처스는 맥스트에 초기 투자한 것으로 알려졌다. 맥스트 외에도 토스, 피플펀드, 웰시스, 윙블링, 원티드 등이 포트폴리오 목록에 포함되어 있다. NPC는 엔코어벤처스 지분 100%를 보유하고 있다.

NPC우 NPC 주가

NPC는 포장용 플라스틱 성형 용기 제조업체로 주요 사업은 음료 및 주류 컨테이너와 산업용 컨테이너, 플라스틱 팔레트, 의자와 테이블, 재활용 분리수거 용기와 같은 환경 제품, 각종 건설 현장에서 합판을 대체하여 사용되는 윈보드 등을 제조하여 국내외에 판매하고 있다. NPC 시가총액은 2,747억 원이고 시가총액 순위는 코스피 536위다. 상장주식수는 36,720,000이며 액면가는 1주당 500원이다. NPC우 시가총액은 223억 원이고 시가총액 순위는 코스피 1184위다. 상장주식수는 5,280,000이며 액면가는 1주당 500원이다. NPC(엔피씨)와 NPC우(엔피씨우)가 지난 23일 시간 외 매매에서 상한가를 기록했다. 이는 NPC가 100% 지분을 보유한 자회사인 엔코어벤처스가 최근 상장을 눈앞에 둔 맥스트의 지분 0.3%를 보유하고 있다는 풍문이 돌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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