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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에셋투자증권 주가 전망, 큐라티스

선숭 2021. 7. 20.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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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에셋투자증권 주가가 상승세다. 코리아에셋투자증권 주가는 20일 오후 12시 4분 기준 전일대비 15.18%(2,300원) 상승한 17,4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큐라티스가 국내 처음으로 mRNA 코로나 19 백신 임상시험계획(IND) 제출한 가운데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이를 승인했다는 소식에 코리아에셋투자증권의 주가가 강세다. 이날 식약처 의약품안전나라에 따르면 이날 큐라티스는 코로나 19 백신 'QTP104'의 제1상 임상시험을 승인받았다. 현재 국내 5개 업체가 6개 후보물질로 코로나 19 백신 임상을 승인받아 참여자를 모집하고 있다. DNA 백신과 재조합 백신이 2개씩, 바이러스 벡터 백신이 1개다. mRNA 백신으로 승인된 임상은 었으나 큐라티스가 올해 초 국내 최초로 임상 1상 IND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식약처에 mRNA 코로나 19 백신 후보물질 'EG-COVID'1, 2a상 IND를 제출했다고 공시했다.

코리아에셋투자증권 주가

큐라티스가 개발 중인 코로나 19 백신 'QTP104'는 항원을 만들 수 있는 염기서열을 가진 mRNA를 지질 나노입자(LNP) 등 전달체와 함께 주입하는 기존 백신과 달리 자가 증폭할 수 있는 차세대 백신이다. 큐라티스는 현재 FDA에도 1상 IND를 제출했으며, 인도에선 임상을 개시한 상태다. 식약처와 FDA 임상 승인이 나오면 QTP104의 안전성과 면역원성 등을 확인할 예정이다. 이번 승인에 따라 큐라티스는 코로나 19 백신 'QTP104'(repRNA-CoV2 S/LION)의 1상 임상시험을 강남세브란스병원과 신촌 세브란스병원에서 진행한다. 건강한 피험자 36명을 대상으로 'QTP104'의 안전성, 반응 원성, 면역원성을 평가한다. 큐라티스는 2016년 설립된 바이오의약품 전문기업으로 아직은 비상장기업이다.

코리아에셋투자증권 주가

한편 코리아에셋투자증권은 'KAI-열림헬스케어투자펀드'를 통해 큐라티스의 지분을 186만 440주(8.58%)를 갖고 있어, 큐라티스의 2대 주주에 해당한다. 임상시험 승인에 따른 지분 평가 차익 기대감에 강세를 보이는 것으로 풀이된다. 코리아에셋투자증권은 2001년 1월 6일 증권업을 영위할 목적으로 설립되었으며, 별도의 존속기간을 정하고 있지 않다. 본사 주소는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57, 12층(신송센터 빌딩)에 소재지를 두고 있다. 당사는 금융투자업자로서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외국환거래법, 상법, 민법 등에 의거하여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주요 사업의 내용은 투자매매업, 투자중개업, 전문 사모 집합투자업, 온라인 소액투자중개업, 투자자문업 등이다. 코리아에셋투자증권 시가총액은 1,108억 원이고 시가총액 순위는 코스닥 926위다. 상장주식수는 6,388,000이며 액면가는 1주당 5,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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