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덱스터 주가 전망, 넷플릭스 라이브톤

선숭 2021. 7. 20.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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덱스터 주가가 상승세다. 덱스터 주가는 20일 오전 11시 20분 기준 전일대비 15.26%(1,450원) 상승한 10,9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6일 키움증권은 덱스터에 대해 넷플릭스와 영상 및 음향 보정 등 후반 제작공정에 대한 장기 계약 및 파트너십 체결 등 글로벌 OTT(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협력을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남수 연구원은 "넷플릭스는 2021년 국내 드라마 제작 규모를 5,500억 원 늘렸다. 제작 협력과 이에 대한 방대한 기술 서비스 수요가 발생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설명했다. 넷플릭스는 덱스터스튜디오 및 덱스터의 자회사 라이브톤과 2년간에 걸친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넷플릭스는 덱스터스튜디오의 색 보정을 담당하는 DI 사업부 및 사운드 디자인과 믹싱을 담당하는 음향 관련 자회사 라이브톤과의 후반 작업 협력이 확대될 전망이다.

덱스터 주가

당사의 명칭은 "주식회사 덱스터스튜디오"이며, 영문 명칭은 "Dexter Studios Co., Ltd."라고 표기한다. 덱스터는 2011년 12월 29일 "주식회사 덱스터디지털"로 설립되었다. 이후 2013년 12월 19일 임시주주초오히 결의에 의거 상호를 "주식회사 덱스터디지털"에서 "주식회사 덱스터"로 변경하였으며, 2015년 12월 22일 기업공개를 실시하였다. 이후 당사는 2016년 3월 29일 정기주주총회 결의에 의거하여 상호를 "주식회사 덱스터"에서 "주식회사 덱스터스튜디오"로 변경하였다. 덱스터 본사 주소는 서울특별시 마포구 매봉산로 75, 1801호, 1901호 (상암동, DDMC)에 소재지를 두고 있다. 연결대상 종속회사는 영화음향제작 및 음향 설계 컨설팅 등의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주식회사 라이브톤과 영화 및 드라마 등 영상 콘텐츠 제작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주식회사 덱스터픽쳐스가 있다. 덱스터 시가총액은 2,776억 원이고 시가총액 순위는 코스닥 377위다. 상장주식수는 25,348,136이며 액면가는 1주당 500원이다.

덱스터 주가

덱스터의 사업본부는 1) 영화, 드라마, 광고 등 영상 콘텐츠 시각특수효과(Visual Effects)를 제공하는 '제작 본부' 2) 스토리 구성 간 컨셉 비주얼 선 설계, 영화 작업 가이드라인 제공, 촬영 전 설계 및 시뮬레이션 제공하는 '제작 관리본부' 3) 자체 소프트웨어 및 하드웨어 개발을 통해 VFX뿐만이 아닌 전사 IT 및 R&D를 담당하는 '기술자원본부' 4) 촬영 장비 렌털 및 특수장비, 드론 등 특수 촬영 기술을 확보한 '워크숍 사업본부' 5) VR/AR, XR과 실감 콘텐츠, 테마파크, 디지털 휴먼 제작 등 뉴미디어 영상을 기획, 제작하는 '미디어 사업본부' 6) 영화, 드라마의 On-set DIT부터 디지털 색보정(Digital intermediate)을 제공하는 '디아이 사업본부' 7) 콘텐츠 기획, 개발, 투자를 담당하며 자체 IP를 보유한 '콘텐츠 사업본부'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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