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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마우스 2회 3회 줄거리 다시보기 재방송, 이승기 김강훈

선숭 2021. 3. 5. 0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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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마우스 2회 3회 줄거리 다시보기 재방송, 이승기 김강훈

tvN 수목드라마

2021.03.03. ~ 오후 10:30

출연진 : 이승기, 이희준, 박주현, 경수진, 안재욱, 김정난, 권화운, 조재윤, 아역 김강훈 등

몇부작? 20부작 예정

 

2회 줄거리

1회 마지막에서 아역 김강훈 배우가 연기한 아이는 계부를 살해한다. 2회 시작에서는 아이가 심문을 받는다. 유력 용의자이지만 어린 아이기 때문에 체포되지 않는다. "신은 나의 소원을 들어주지 않았다. 결국 나는 살인마가 되었다." 살인사건이 계속 일어난다. "그날 이후 나의 살인은 계속되었다." 사이코패스를 최상위 포식자, 즉 프레데터라고 칭하며 이들이 인간을 죽이는 것은 당연한 이치라는 내레이션이 흘러나온다. 

 

성인 고무치는 형사가 되었다. 범인을 잡아서 총을 쏴버릴 정도로 앞뒤 생각하지 않는 성격이고, 알콜 중독이다. 그는 살인자 헤드헌터를 찾아다닌다. 그리고 자신의 부모를 죽인 한서준을 찾아간다. 한서준의 아들을 찾아서 아들이 보는 앞에서 한서준을 죽이겠다고 다짐한다. 그런데 한서준은 아들이 이미 죽었다고 믿고 있었다. 전 아내인 성지은이 죽였다고 말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고무치가 자신의 눈으로 똑똑히 봤다고 말해, 살아있다는 것을 알게되었다. 한편 학생 고무치의 과거가 나온다. 고무치는 성지은을 찾아간다. 형의 수술비로 쓰기 위해 돈을 달라고 요구하며 울부짖는다. 그때 성지은의 아들을 마주한 것이다.

 

나치국은 한서준이 수감되어 있는 교도소의 교도관이다. 전임자들은 한서준의 눈치를 많이 봤었다는 사실을 알게된다. 그 이유는 한서준의 말을 듣지 않아 불구가 된 사람이 있기 때문이다. 

 

정바름은 이름처럼 착하고 바른 사람이다. 작은 새의 생명도 소중히 여기고, 물건을 살 때는 빈번히 사기를 당하는 인물이다. 그는 치국과 친구사이다. 현재 예상으로는 '어제 남편 죽었는데 임신했던 사람'의 아들이 아닐까 생각 중이다.

 

교양PD 최홍주는 무치와 친구 사이인데 이번에 건수를 잡아서 체육관장 살인사건 정보를 달라고 쫓아다닌다. 무치가 술에취한 채 수사 하던 살인사건에 관한 내용이었다. 하지만 무치는 한사코 거절한다. 그런데 최홍주가 최후의 보루로 '불법도박장을 드나드는 고무치'의 사진을 꺼내든다. 결국 고무치는 요구를 들어주고 만다. 둘은 사건 현장에 가서 현주에게 사건 내막을 알려준다. 1회에서 유인하던 어린아이가 홍주인 것으로 추측하는 중이다. 그래서 사건에 더 집착하는 게 아닐까 생각 중이다.

 

바름은 교도소에서 봉사활동을 한다. 마술을 배워서 보여주는 것이다. 그런데 마술을 하던 도중 충격적인 장면을 목격한다. 수감자도 모두 소스라치게 놀란다. 그곳에 있던건 크게 다친 나치국이었다. 그곳에 함께 있던 무치의 형, 고무원은 한서준을 처음 마주한다. 치국을 처치하겠다고 나서는 한서준을 무치는 한사코 반대하지만, 고무원은 맡기자고 말한다. 결국 한서준이 긴급처치하고 치국은 응급실에 실려간다. 잘린 손가락은 두 개였는데 한 개뿐이어서 현장에 찾으러 간다. 그사이에 바름은 병원에서 의사 성요한을 마주한다. 자살기도하다가 살아나 한탄하는 환자에게, 다음에는 깊게 찌르라고 조언할 정도로 냉정한 인물이다. 성요한은 한서준의 아들로 밝혀졌다. 한편 나치국을 해친 범인은 교도소에 수감되어 있던 사람으로 밝혀졌다.

 

오봉이는 비오는날 우산 없이 이어폰을 끼고 집으로 향한다. 과거에 어떤 트라우마가 있는 듯하다. 오봉의 뒤를 피가 잔뜩 묻은 바지를 입은 누군가가 따라가는데, 그는 우산을 전해주려 했던 정바름이다. 

 

한편 50대 노숙자의 사망사건이 또 발생했다. 부패 상태로 보아 살해당한지 꽤 지난 것으로 밝혀졌다. 이어서 또다른 살인사건이 발생한다. 범인은 고무치에게 피해자의 피로 메세지를 남긴다. 

 

김강훈은 성요한이었고, 사이코패스 유전자를 가진 사람이 한 명 더 있다. 성지은이 연구소에서 만난 사람의 아이인데, 정바름인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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