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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엔에이링크 주가 전망

선숭 2021. 7. 9.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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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엔에이링크 주가가 강세다. 디엔에이링크 주가는 9일 오전 11시 33분 기준 전일대비 21.23%(1,000원) 상승한 5,710원에 거래되고 있다. 디엔에이링크 주가 상승세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확산세에 따라 바이오 관련주가 다시 주목받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이날 0시 기준 국내 신규 확진자 수는 1316명으로 이틀 연속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방역 당국은 오는 12일부터 수도권에 대해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한편,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DART)에 따르면 올해 1분기 매출액은 33억 원, 영업손실은 15억 원, 당기순손실은 13억 원을 기록했다. 

디엔에이링크 주가

디엔에이링크는 2000년에 설립되어 바이오산업 분야에서 유전체 분석을 통한 유전자 정보의 제공과 유전자 정보를 이용한 질병 유전자의 발굴 및 상업화를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다. 주요 서비스 분야로는 유전체 분석, 개인 유전체 분석, 아바타 마우스, 바이오뱅크, 개인 식별 등이 있다. 연결대상 종속법인으로 생명공학 관련 기자재 등을 판매하는 앨엔씨바이오 등 국내외 법인 3개사를 보유하고 있다. 디엔에이링크 시가총액은 930억 원이고 시가총액 순위는 코스닥 1047위다. 상장주식수는 16,393,692이며 액면가는 1주당 500원이다. 

디엔에이링크 주가

디엔이이링크 연결대상 종속회사는 DNA Link USA, INC, 주식회사 앨엔씨바이오, 주식회사 디엘파마가 있다. (주)디엔에이링크는 2000년 3월 15일에 설립되었으며 질병 예측, 진단, 치료를 포함한 사업 포트폴리오를 영위하며 맞춤의학 전문 헬스케어 기업을 지향하고 있다. 본사는 서울시 서대문구 이화여대길 52, 이화여자대학교 산학협력관 2층에 본사를 두고 있다. 디엔에이링크는 유전체 분석 서비스 및 맞춤의료상품 등 고부가가치  제품을 개발, 판매하는 회사로서 금리, 원재료 가격, 환율 및 기타 시장 변수에 의한 자산이나 손익 등에 예상치 못한 손실을 일으킬 가능성이 미미한 편이다.

디엔에이링크는 유전체 대량 분석기술 확립 및 한국인 유전정보 DB 구축에 초점을 맞추어 연구개발이 진행되고 있으며, 일부 연구개발의 결과는 성공적으로 유전체분석(EGIS)의 제품화로 연계되어 있다. 20년간 연구의 개발을 통해 다수의 논문과 특허를 출원하여 기술의 상용화를 위한 기반을 확보한 상태다. 유전체 연구소 조직은 연구기획팀과 연구개발팀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별도의 연구개발 프로젝트 진행을 위해서 유전체 분석 전문인력과 생물정보학 전문인력들이 개발 TF(Task Force) 팀을 구성하여 연구개발 업무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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