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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마시스 주가 전망 델타 변이 자가검사키트 관련주

선숭 2021. 7. 9.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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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마시스 주가가 강세다. 휴마시스 주가는 9일 오전 11시 44분 기준 전일대비 23.15%(5,000원) 상승한 26,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휴마시스는 자사의 코로나 19 항원 자가검사 키트가 지난 7일(현지시간) 독일에서 사용 승인을 획득했다고 이날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이번 승인은 휴마시스의 'Humasis COVID-19 Ag Self Test' 제품에 대한 것이며 독일 연방 의약품의료기기관리기관(BfArM)으로부터 획득했다. 이 제품은 개인이 직접 비강 검체를 사용해 양성과 음성의 결과를 15분 이내에 신속하게 확인할 수 있다. 휴마시스의 코로나 19 황원 자가검사 키트는 앞서 국내 조건부 승인과 더불어 오스트리아, 스웨덴, 덴마크 등에서 사용 승인을 획득한 바 있다. 영국에서는 지난달 25일(현지시간) 전문가용 코로나 항원 진단키트 'Humasis COVID-19 Ag Test'의 제품 리스트 등재를 완료했다.

휴마시스 주가

휴마시스 관계자는 "현재 코로나 델타 변이에 의한 세계 각국들의 감염 증가에 따라 제품의 수요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추세"라며 "자가검사용 제품을 포함한 휴마시스의 진단키트 제품의 유럽 내 매출 확대가 예상된다"라고 전했다. 휴마시스는 2000년 설립된 체외진단 의료기기 생산기업으로, 2017년 하이제2호기업인수목적주식회사와 합병을 통해 코스닥시장에 상장하였다. 주력 제품으로 산부인과/심혈관/감염성/암 질환 등에 사용되는 POCT 자동면역분석장비 'HUBI-QUEN'을 보유하고 있으며, 면역 분석시약, POCT 면역 정량분석기기, 신규 마커 개발도 진행 중이다. 당기준 베트남 소재의 HUMASIS VINA를 설립하고 연결대상 종속회사로 편입시켰다. 휴마시스 시가총액은 9,155억 원이고 시가총액 순위는 코스닥 70위다. 상장주식수는 34,223,815이며 액면가는 1주당 100원이다.

휴마시스 주가

현장형 신속검사 전문기업 휴마시스는 코로나 19 항원 자가검사키트에 대해 지난 7일(독일 현지 시각) 사용 승인을 획득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독일 연방 의약의료기기관리기관(BfArM)으로부터 획득한 제품은 휴마시스의 'Humasis COVID-19 Ag Self Test'로, 개인이 직접 비강 검체를 사용해 양성 및 음서으이 결과를 15분 이내에 신속하게 확인할 수 있다. 휴마시스의 코로나 19 항원 자가검사 키트는 앞서 국내 조건부 승인과 더불어 오스트리아, 스웨덴, 덴마크 등에서 사용 승인을 획득한 바 있다. 이번 독일에서의 승인으로 현지 일반 약국 등에서 일반인들이 손쉽게 구매해 사용할 수 있게 됐다. 휴마시스는 영국에서 지난달 25일(현지 시각) 전문가용 코로나 항원 진단키트 'Humasis COVID-19 Ag Self Test'의 제품 리스트 등재도 완료했다. 이에 영국에 항원 진단키트 제품 공급이 가능해지는 등 유럽 내 공급처가 확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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