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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프렉스 주가 전망 메타버스 관련주

선숭 2021. 7. 6.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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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프렉스 주가가 급등세다. 뉴프렉스 주가는 6일 오전 11시 37분 기준 전일대비 21.81%(505원) 상승한 2,820원에 거래되고 있다. 뉴프렉스 주가 상승 이유는 메타버스 수혜주로 부각되었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뉴프렉스는 2000년 설립된 FPCB(연성회로기판) 제조업체다. 카메라 모듈 및 무선충전용 FPCB가 주력 분야로 중국 최대 스마트폰 카메라 모듈 제조업체를 통해 오큘러스에 PCB를 납품 중이다. 오큘러스 VR 기기는 올해 1분기 판매량 229만 대, 시장점유율 75%로 독보적인 시장 지위를 확보하고 있다. 강경근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오큘러스의 폭발적인 판매량, 기기당 PCB 탑재량 증가, 기존 제품 대비 높은 이익률을 감안하면 VR 관련 사업은 전사 외형 성장 및 수익성 개선을 견인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뉴프렉스 주가

뉴프렉스는 연성인쇄회로기판(FPCB) 제조 판매사업을 기반으로, 메탈 회로기판(MPCB-LED 용)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IT모바일 분야의 리더로서 원스톱 서비스 생산 방식을 적용하여 차세대 소재를 이용하여 특수 PCB 분야에서 모바일, LED, IT분야의 부품을 혁신적인 기술을 통해 차별화된 고부가가치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친환경 그린테크놀로지 비즈니스로 각광받고 있는 LED PCB 사업부문을 확충하고 고밀도 인터커넥터 사업부문 자회사를 설립하였다. 뉴프렉스 시가총액은 625억 원이고 시가총액 순위는 코스닥 1298위다. 상장주식수는 22,044,315이며 액면가는 1주당 500원이다. 뉴프렉스가 턴어라운드와 메타버스 산업 수혜로 실적 상장이 기대된다. 업계에 따르면 지난 6일 뉴프렉스에 대해 "경쟁 강도 약화 및 구조조정 효과로 본격적인 턴어라운드가 기대된다"라고 바라봤다.

뉴프렉스 주가

업계 관계자는 "낮은 수익성으로 인해 삼성전기가 카메라용 모듈 FPCB를 재차 외주화로 선회하고 대덕전자도 물량을 줄이고 있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가상현실(이하 VR) 기기 전문업체 오큘러스에 PCB(인쇄회로기판)를 납품하고 있는 만큼 메타버스 산업 성장에 따른 수혜도 받을 것으로 보여진다. 뉴프렉스는 지난 2000년 설립된 FPCB 제조업체다. 카메라 모듈 및 무선충전용 FPCB가 주력 분야다. 뉴프렉스는 중국 최대 스마트폰 카메라 모듈 제조업체를 통해 오큘러스에 PCB를 납품 중이다. 특히 오큘러스 VR 기기는 올해 1분기 판매량 229만 대, 시장점유율 75%로 차지하고 있다. 강경근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오큘러스의 폭발적인 판매량, 기기당 PCB 탑재량 증가, 기존 제품 대비 높은 이익률을 감안하면 VR 관련 사업은 전사 외형 성장 및 수익성 개선을 견인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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