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창산업 주가 전망 상승 이유

한창산업 주가가 급등세다. 한창산업 주가는 30일 오전 10시 25분 기준 전일대비 25.26%(2,400원) 상승한 11,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창산업은 1985년 9월 3일 아연말, 인산아연 등의 제조, 판매 등을 주 영업목적으로 설립되었으며, 2005년 2월 1일 코스닥시장에 상장되었다. 주요 생산품인 아연말과, 인산아연은 선박, 컨테이너, 철 구조물에 사용되는 중방식 도료의 제조업체에서 기초 원료로 사용되며, LiBr은 흡수식 냉/온수기 흡수제로 중앙집중 냉난방장치에 사용된다. 매출 비중은 대략 아연말/인산아연이 85%, LiBr 10%, 제올라이트 5% 등으로 구성된다. 한편 이날 한창산업 주가 상승 이유는 명확히 밝혀지지 않았다.

한창산업 주가

한창산업 시가총액은 619억 원이고 시가총액 순위는 코스닥 1293위다. 상장주식수는 5,200,000이며 액면가는 1주당 500원이다. 한창산업은 1985년 9월 3일 아연말, 인산아연 등의 제조, 판매 등을 주 영업목적으로 설립되었다. 또한 2004년 12월 24일에 코스닥시장 상장을 승인받아 회사의 주식이 2005년 2월 1일 자로 상장되어 코스닥시장에서 매매가 개시되었다. 한창산업 본사는 경기도 화성시 양감면 암소고개로 227-14에 소재지를 두고 있다. 한창산업은 아연말(Zn), 인산아연(Zn3 (PO4)2 ·H2O), 리듐브로마이드(LiBr), 제올라이트를 생산 공급하고 있다. 아연말과, 인산아연은 선박, 컨테이너, 철 구조물에 사용되는 중방식 도료(녹 방지용 페인트)의 제조업체에 기초 원료로 사용되고 있으며, LiBr은 흡수식 냉 온수기 흡수제로 중앙집중 냉난방장치에 사용되며 제올라이트는 질소를 선택적으로 흡착하는 분자체로 흡착식 산소 제조장치에 사용된다.

한창산업 주가

한창산업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의 주식소유 현황을 살펴보면 강호익 지분율 20.22%, 김주한 지분율 10.38%, 강상균 대표이사 지분율 11.15%, 이주현 지분율 2.88% 등을 포함하여 총 53.7%이다. 최대주주 강호익의 학력은 서울대학교를 졸업하였으며 최근 5년간 주요 직무는 한창산업(주)대표이사를 역임하였다. 한창산업은 아연말/인산아연, LiBr, 제올라이트 등을 생산 판매하고 있다. 아연말/인산아연은 철의 외간에 녹을 방지하는 역할을 하고 총매출액의 73.07%를 차지하고 있으며 LiBr은 흡수식 냉동기 및 냉 온수기용 흡수제로 사용되며 12.38%의 매출을 구성하고 있다. 제올라이트는 산소 제조장치에 사용되며 12.94%의 매출을 구성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