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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니텍 주가 전망 이재명 관련주 스마트로

선숭 2021. 6. 30.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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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니텍 주가가 급등세다. 이니텍 주가는 20일 오전 10시 15분 기준 전일대비 29.96%(2,100원) 상승한 9,110원에 상한가 거래되고 있다. 이재명 경기지사는 경제적 기본권익 강화, 공정거래 기반 조성, 부동산 불법행위 근절, 노동 조건 향상 등 사회 전반에 만연한 불공정행위를 척결하고 공정 정신을 도정 최우선 가치로 강조해 왔다. 특히 경제적 기본권 확대와 공정거래 기반 조성으로 공정한 경제질서 구현에서 코로나 19로 인해 배달시장이 크게 확장되면서 배달앱과 가맹점 간 거래 관행 실태조사를 하고 국회에서 플랫폼 시장 방지 토론회 개최 및 '온라인 플랫폼 중개 거래 공정화에 관한 법률' 제정을 건의해 현재 입법 예고됐다. 공공 배달 애플리케이션 '배달 특급'도 지난해 12월 출시해 화성, 파주 등 16개 시, 군에서만(내년 상반기까지 전역 확대) 서비스 중이지만 현재 가입 회원 35만 명, 총 거래액 300억 원(6월 27일 기준)을 돌파했다.

이니텍 주가

이니텍은 배달특급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마트로의 지분을 보유하면서 주가가 상승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 지사는 오늘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경선에 예비후보로 등록한다. 이어 내일(1일) 대선 공식 출마 선언을 진행할 예정이다. 측근에 따르면 이재명 지사 캠프의 총괄 역할은 5선 조정식 의원이 맡을 것으로 보인다. 비서실장은 3선 박홍근 의원, 상황실장은 재선 김영진 의원이 각각 맡는다. 정책 총괄은 3선 윤후덕 의원이 맡게 된다. 정책 파트는 이한주 경기 연구원장과 선 윤후덕 의원의 '투톱' 체제로 운영될 전망이다. 안민석 김병욱 의원은 직능 분야를, 민형배 의원은 전략 분야를 각각 담당하게 된다.

이니텍 주가

이니텍은 1997년 6월 13일 상법에 근거하여 소프트웨어개발 및 공급을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이니텍의 주력 사업은 정보보안산업 분야 중 콘텐츠/정보유출 방지 보안 및 암호, 인증 제품군으로 분류된다. 이니텍의 금융 IT사업은 SI 서비스, IT시스템 운영관리 및 ASP 서비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제1, 2 금융권, 보험사 등의 고객사를 대상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니텍 시가총액은 1,803억 원이고 시가총액 순위는 코스닥 601위다. 상장주식수는 19,790,916이며 액면가는 1주당 500원이다. 이니텍의 연결대상 종속회사로는 VAN 서비스, PG서비스업을 영위하고 있는 (주)스마트로가 있으며 지분율은 50% 초과 보유하고 있다. 스마트로는 부가통신/소프트웨어 개발(스마트카드), 자문, 공급정보처리, 전시, 행사대행, 통신과금/컴퓨터, 주변기기 제조 등 전기 통신업체이다. 이니텍 최대주주는 (주)에이치엔씨네트워크이며 지분율 57%를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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