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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텔스 주가 전망 메타버스 수혜주

선숭 2021. 6. 28.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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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텔스 주가가 강세다. 엔텔스 주가는 28일 오전 10시 31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23.83%(2,040원) 상승한 10,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26일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가상세계인 '메타버스' 방식을 열린 '제1기 경기도 청년 참여기구' 발대식에 참석해 청년들과 이야기를 나눴다. 메타버스란 가상현실(VR) 기술을 활용해 가상세계에서 현실처럼 교류하는 것을 말한다. 각 장소에 있는 청년들이 가상공간에 접속해 아바타로 만나는 형태다. 이날 이재명 지사는 "제 청년 시절에는 기회도 많고 새로운 시도도 가능했기 때문에 희망이 있었는데 지금 청년들은 희망을 잃어버렸고 불공정에 대한 불만 정도를 넘어 분노하는 상황이 됐다"며 "기성세대로서 죄송하게 생각한다"라고 사과했다. 한편 이재명 경기지사는 지난달 28일 "지금 청년 세대는 기회를 가질 수가 없는 그 단 한 번에 기회를 갖기 위해서도 동료들, 친구들 또는 여자 사람 친구와 격렬하게 경쟁해야 되는 그런 상황"이라고 이야기한 바 있다.

엔텔스 주가

엔텔스는 2000년 7월 19일에 설립되어 유/무선 통신 서비스 사업자를 위한 운용지원시스템 개발 및 공급을 주요사업으로 하고 있다. 이동통신 3사의 통합운영지원솔루션 분야에 동사의 제품을 공급하고 있으며, 국내 최대 이동통신사에 통합운영지원솔루션을 공급 및 운영 중이다. 엔텔스의 영위 산업은 경기 변동보다 통신 산업의 새로운 성장 동력의 모색 혹은 정부의 전략 추진에 따른 사업자들의 대규모 신규 투자 계획 등에 영향을 받을 수 있다. 엔텔스 시가총액은 1,112억 원이고 시가총액 순위는 코스닥 953위다. 상장주식수는 10,244,824이며 액면가는 1주당 500원이다. 엔텔스는 메타버스 관련주 중 하나다. 앞서 여권 유력 대선주자들이 메타버스를 활용해 행보에 나서자 관련주들이 들썩였다. 지난 22일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네이버 메타버스인 제페토를 통해 '내 삶을 지켜주는 나라'라는 국가비전을 공개했다. 이는 일종의 가상 출마선언식이다. 또한 같은 날 박용진 더불어민주당 의원도 제페토를 통해 가상 대선캠프를 출범했다.

엔텔스 주가

엔텔스는 서울특별시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비즈니스 데이터 관리를 위한 소프트웨어와 IT서비스 제공업체다. 엔텔스는 혁신적인 컨버전스 서비스 제공을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엔텔스는 2000년 7월 설립되었고, 2007년 6월 주식 장외거래시장에 상장되었다. 2012년 2월 자회사 엔컴즈를 설립했다. 엔텔스는 유 무선 통신 서비스, 방송 사업자를 위한 소프트웨어 솔루션을 공급하는 회사이다. 고객관리, 과금, 결제, 정산, 무선인터넷 콘텐츠 관리와 사용자 인증에 관련된 솔루션 및 각종 융합 솔루션인 M2M, 스마트 그리드, U-City,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사업 및 클라우드 컴퓨팅 솔루션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엔텔스는 SKT, KT, LG U+ 등의 통신사업자 외에도 KT, 온세텔레콤, LG U+ 등의 유선사업자를 대상으로 과금 시스템과 빌링 시스템 컨설팅 및 시스템을 구축하여 성과를 거두었다. 법무부, 기상청, 자동차 부품연구원, 보건복지부 등에도 M2M솔루션을 지속적으로 공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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