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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로그디바이스 주가 전망

선숭 2021. 6. 28.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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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로그디바이스 주가가 상승세다. 바이오로그디바이스 주가는 29일 오전 11시 2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16.53%(715원) 상승한 5,030원에 거래되고 있다. 바이오로그디바이스는 윤석열 전 총장과 서울대학교 법대 동문인 것이 알려진 덕성의 김원일 사외이사를 영업하면서 윤석열 테마주로 꼽히기도 했다. 최근 김 이사를 사내이사로 선임하면서 회사 경영을 적극적으로 맡길 것으로 예상된다. 황 대표는 "김 이사는 경기고등학교, 서울대학교 12년 후배로 오랫동안 사업상 자문을 하던 사이"라면서 "앞으로 기업 인수 등 많은 법률 이슈가 있기에 본격적으로 경영에 합류시키기로 했다"라고 전한 바 있다. 한편 윤석열 전 검찰총장 지지율이 2주 연속 하락했다. 국민의힘으로 복귀한 홍준표 의원(대구 수성을)은 지지율 4위에 올랐다. 최재형 감사원장은 5위에서 6위로 떨어졌다.

바이오로그디바이스 주가

바이오로그디바이스는 2012년 7월 16일에 설립되었으며 스마트폰 카메로 모듈 부품을 제조 및 공급하는 것을 주요 사업으로 하고 있다. 주요 제품 라인업은 휴대폰용 카메라의 Actuator에 탑재되는 AF/OIS FPCB Assy 제품을 생산하는 VCM 모듈 사업과 ISM 모듈 사업으로 구성된다. 지문 인식 센서 및 알고리즘과 소프트웨어의 개발을 토대로 BF10A, BF30A, BF50A 개발을 완료하였으며, BF70A를 개발 중에 있다. 바이오로그디바이스 시가총액은 2,084억 원이고 시가총액 순위는 코스닥 535위다. 상장주식수는 41,431,412이며 액면가는 1주당 100원이다. 한편 SK텔레콤이 아이디퀀티크(IDQ), 생체인증 벤처기업 옥타코와 양자난수생성기술이 적용된 지문인식 보안키 '이지퀀트(EzQuant)'를 세계 최초로 출시했다는 소식에 지난 15일 바이오로그디바이스 주가가 강세를 보였다. 바이오로그디바이스는 옥타코와 국책사업을 통해 생체인식 기술 개발, 응용 시스템을 공동 개발한 바 있다.

바이오로그디바이스 주가

15일 업계에 따르면 SK텔레콤은 온라인 인증이 가능한 FIDO를 기반으로 카드형 지문보안키에 양자난수생성기술을 결합한 이지퀀트를 세계 최초로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지퀀트'는 기존에 생체인증으로 수행하던 PC 로그인 및 사내 그룹웨어, 전사적 자원관리(ERP), 고객관리(CRM) 등 업무에 필요한 인증과 연동할 수 있어 적용분야가 늘어난다. 카드키내에 있는 NCF 기능을 활용해 사무실 출입에도 이용할 수 있다. '이지퀀트'는 올해 3월 FIDO 글로벌 얼라이언스가 주관하는 '글로벌 FIDO 상호운용성 테스트'에서 QRNG가 탑재된 제품으로는 세계 최초로 통과해 전 세계 FIDO 기반의 서비스에 적용이 가능하다. 이에 따라 양자 난수(QRNG) 기술이 적용된 생체인증 보안키는 향후 금융서비스, 국방, 온라인 행정, 스마트 오피스 등으로 활용분야가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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