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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스테믹스 주가 전망 윤석열 관련주 코로나 19 치료제

선숭 2021. 6. 25.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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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스테믹스 주가가 상승세다. 프로스테믹스는 '윤석열 관련주'로 언급되고 있다. 프로테믹스의 감사가 윤석열 전 총장과 서울 중앙 지방검찰청에서 함께 근무한 이력이 있다는 소식 때문이다. 김동주 감사가 2012~2015년 서울 중앙지검에서 검사로 근무했는데 윤석열 전 총장도 2012년 서울 중앙지검 특별수사부 부장검사로 재직한 사실에 관련주로 엮인 것으로 보인다. 한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오는 29일 대선 출마 선언을 하겠다고 선언하여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야권 유력 대선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재산이 71억 7,000만 원으로 나타났다. 다만 대부분의 재산은 부인 김건희 씨 소유이고, 윤 전 총장 본인 명의 재산은 예금 2억 4,000만 원이다. 윤 전 총장은 퇴직일인 지난 3월 6일을 기준으로 공시지가 15억 5,500만 원의 서울 서초구 서초동 아크로비스타 복합건물을 포함해 71억 6,900만 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프로스테믹스 주가

프로스테믹스 주가가 25일 오전 10시 38분 기준 전일대비 22.14%(735원) 상승한 4,055원에 거래되고 있다. 프로스테믹스는 2005년 설립되었으며, 2015년 KB 제3호 기업인수목적 주식회사와 합병을 통해 코스닥 시장에 상장하였다. 주요 사업으로 AAPE(지방 줄기세포 유래 단백질 추출물) 기반 화장품, 의료기기 등의 공급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AAPE 홈케어"라인 등이 있다. 연결대상 종속회사로 화장품 도소매업을 영위하는 중국 소재 한산취국제무역(북경)유한책임공사와 더마베이비 등 2개사를 보유하고 있다. 프로스테믹스 시가총액은 1,855억 원이고 시가총액 순위는 코스닥 573위다. 상장주식수는 45,756,948이며 액면가는 1주당 100원이다. 프로스테믹스 매출액은 전년도 기준 207억 2,721만 원이다.

프로스테믹스 주가

코로나 19 치료제 '악템라'가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긴급사용승인을 획득했다는 소식에 프로스테믹스의 주가가 장중 오름세다. 이날 외신에 따르면 미 FDA가 최근 효과가 증명된 악템라에 대한 긴급사용승인을 허가했다. 프로스테믹스는 악템라와 관련된 특허를 보유하고 있어 관심을 모은다. 이 회사는 지난 3월 염증성 사이토카인 발현 억제를 통한 '장 질환의 개선 및 치료방법(Method for ameliorating or treating a bowel disease)'의 미국 특허를 취득했다고 밝혔다. 염증성 장질환은 장관 내 비정상적인 만성 염증이 호전과 재발을 반복하는 원인 불명의 치료가 어려운 만성 장질환으로 위장관 전 부위를 침범할 수 있으며 장 이외 부위도 침범할 수 있는 질환이다. 프로스테믹스는 엑소좀 연구를 통해 염증성 장질환 치료제 후보물질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회사는 수년간 자체적으로 연구를 통해 엑소플랜트라는 엑소좀 분리, 정제 기술을 개발했다. 엑소플랜트는 줄기세포를 비롯한 식물, 유산균 등 다양한 소스에서 엑소좀을 얻을 수 있는 기술로 대량 생산을 적용하기에 용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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