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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엘텍 주가 전망 메타버스 수혜주

선숭 2021. 6. 22.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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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엘텍 주가가 상승세다. 유진투자증권은 22일 동아엘텍에 대해 "OLED 응용시장 확대 및 메타버스 시대 도래 수혜를 기대한다"라고 평가했다. 하지만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박종선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애플의 아이폰은 물론 아이패드 등에 OLED 채택이 확대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고, 삼성의 OLED 노트북 제품이 확대되고 있다"며 "특히 플렉시블 및 폴더블 디스플레이를 채택한 스마트폰의 비중 확대도 OLED 수요 증가에 긍정적"이라고 내다봤다. 박 연구원은 "TV 시장도 LG 물량 확대 이외에 소니, 중국계 제조업체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면서 "자동차 디스플레이도 기존 LCD를 대체하면서 프리미엄 차량에 OLED 적용이 확대 중으로, 동아엘텍은 디스플레이 자동 검사장비(출하검사, 화면조정, 입고 검사 등)와 OLED 제조용 증착장비 등 관련 매출이 전년 대비 40%대 성장이 예상된다"라고 분석했다.

동아엘텍 주가

동아엘텍 주가는 22일 오후 12시 3분 기준 전일대비 16%(1,600원) 상승한 11,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동아엘텍은 1999년 법인전환되어 2007년 코스닥시장에 상장한 디스플레이 검사장비 전문 업체다. 지배회사는 LCD 및 OLED 검사장비의 제조판매, 종속회사는 OLED 전공정 증착장비 제조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신기술사업 금융투자업도 영위하고 있다. 당기말 현재 OLED 전공정 증착장비를 제조하는 선익시스템과 임가공 전문 프라임 엔지니어링 등 4개의 연결대상 종속회사를 보유하고 있다. 동아엘텍 시가총액은 1,237억 원이고 시가총액 순위는 코스닥 848위다. 상장주식수는 10,662,938이며 액면가는 1주당 500원이다. 동아엘텍 연결대상 종속회사는 OLED 장비 제조업을 영위하고 있는 (주)선익시스템, 신기술금융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주)디에이밸류인베스트먼트, 디에이밸류업신기술투자조합1호, 임가공/평판 부품을 제조하고 있는 (주)프라임엔지니어링이 있다. 동아엘텍은 보고서 작성 기준일 당사를 제외하고 이와 같이 1개의 상장 계열사와 2개의 비상장 계열사, 1개의 금융투자조합을 가지고 있으며 계열회사 중 IFRS 도입으로 인한 종속회사는 4개사이다.

동아엘텍 주가

동아엘텍의 연결대상 종속회사인 주식회사 선익시스템은 1990년 창업이래 차세대 유력 디스플레이인 OLED(Organic Light Emitting Diode)의 핵심장치인 OLED증착(Deposition) 장비를 개발하여 판매하고 있는 업체로 현재 지배회사가 보유하고 있는 지배지분을 계산함에 있어 (주)선익시스템의 자본 변동 중 지배지분비율은 자기 주식 지분을 반영한 유효 지분율을 적용한 54.55%이다. 주식회사 디에이밸류인베스트먼트는 신기술사업 금융업은 장래성이 있지만 자본과 경영기반이 취약한 기업 및 리스크가 높아 투자가 잘 이루어지지 않는 분야를 전문투자가의 안목으로 발굴하여 지분참여를 중심으로 하는 금융업으로 지배회사가 보유하고 있는 지분율은 100%이다. (주)프라임엔지니어링은 평판디스플레이 장비 제조를 목적으로 2013년에 설립되었으며, 지배기업의 종속회사인 (주)선익시스템이 2018년 12월 7일 지분 100%를 인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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