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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메론 주가 전망 김동연 관련주

선숭 2021. 6. 21.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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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메론 주가가 상승세다. 코메론은 '김동연 관련주'로 분류된다. 강동헌 대표이사가 김동연 전 경제부총리가 설립한 청야 모임의 멤버로 알려졌기 때문이다. 코메론은 1963년 설립되어 2001년 코스닥시장에 상장하였다. 목적사업으로는 금속제 줄자 및 섬유제 줄자 제조업 및 수출입 대행업 등이 있다. 줄자 사업부문, 압연사업부문은 경기변동 영향이 적은 반면, 자동차, 가전 부문의 수요와 여타 장치산업의 수요에 영향을 많이 받고 있다. 코메론의 스테인리스 줄자는 일본 시장에서 Tajima에 이어 2위의 인지도를, 미국 시장에서는 Stanley, Lufkin에 이어 3위로 시장 선점에 성공하였다. 코메론 시가총액은 1,832억 원이고 시가총액 순위는 코스닥 581이다. 상장주식수는 9,048,000이며 액면가는 1주당 500원이다.

코메론 주가

코메론 주가가 21일 오전 11시 기준 전 거래일 대비 16.86%(2,950원) 상승한 20,4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코메론은 강동헌 대표이사가 김동연 전 경제부총리가 설립한 청야 모임의 멤버로 알려져 김동연 관련주로 편입되었다. 김동연 전 경제부총리가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자신을 여권 인사로 분류한 발언에 대해 "그분의 생각"이라고 거리를 뒀다. 김동연 전 부총리는 지난 20일 서울 명동성당에서 기자들과 만나 송영길 대표가 '정책이나 정서가 민주당에 가까운 분'이라고 한 평가에 대해 "그건 그분의 생각이겠지만 제가 코멘트할 이야기는 아니다"라고 말을 아꼈다. 앞서 송영길 대표는 17일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김 전 부총리는 윤 전 총장, 최 감사원장과 달리 정서나 정책 면에서 민주당에 가까운 분"이라며 "김 전 부총리가 우리 당 대선에 참여하는 것에 대해 언제든지 열려있고 환영한다"라고 러브콜을 보냈다. 문재인 정부 초대 경제부총리를 지낸 뒤 사회, 경제, 교육 문제 등에 대한 강연 활동을 이어오던 김 전 부총리는 20일 노숙자 대상 무료급식 봉사활동으로 공개 활동을 시작했다. 이를 두고 본격 대권 행보에 나서는 것 아니냐는 분석에 제기된 바 있다. 김동연 전 경제부 총리는 4월 7일 재보선 때는 단독 후보 권유, 그리고 정부의 총리 제안을 거부해 대권에 관심이 있는 것으로 해석되고 있다.

코메론 주가

코메론 연결대상 종속회사는 청도정도공구 유한공사, KOMELON USA, 시몬스 아이케이주식회사, SIMMONS USA, 시너지 메자닌블라인드 제3호신기술사업투자조합이 있다. 청도정도공구 유한공사의 주요 사업은 금속제 줄자 및 섬유제 줄자 제조업, 위 제품 판매업, 수공구의 제조, 가공 및 판매업, 각호와 관련되는 부대사업 일체이며 KOMELON USA의 주요 사업은 금속제 줄자 및 섬유제 줄자 판매업, 수공구의 판매업 등이다. 시몬스 아이케이주식회사의 주요 사업은 자동차 부품, 금형 및 기계부품 도매업, 위 각호에 관련된 전자상거래업 및 수출입업, 부동산 임대업 등이다. SIMMONS USA의 주요 사업은 자동차 부품, 금형 및 기계부품 도매업 등이며 시너지 메자닌블라인드 제3호신기술사업투자조합의 주요 사업은 금융투자업이다. 코메론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의 주식소유 현황을 살펴보면 강동헌 대표이사 지분율 38.1%를 포함하여 총 38.73%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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