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에이엠티 주가 전망 배당

에스에이엠티 주가가 상승세다. 에스에이엠티 주가는 14일 오전 10시 48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15.29%(555원) 상승한 4,185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요 사업부로는 전기, 전자제품의 제조 및 동 판매업, 컴퓨터 프로그램 등의 제작, 판매, 임대, 서비스업, 반도체 및 관련 제품의 가공, 판매업 등으로 구성된다.

 

에스에이엠티 주가

에스에이엠티 지배기업은 1990년 6월 27일에 설립되었다. 2000년 5월 23일자로 한국거래소가 개설하는 코스닥시장에 상장하였다. 주요 사업부로는 전기, 전자제품의 제조 및 동 판매업, 컴퓨터 프로그램 등의 제작, 판매 임대, 서비스업, 반도체 및 관련 제품의 가공, 판매업 등으로 구성된다. 에스에이엠티는 IT 마케팅 전문 기업으로서 IT 제품에 필요한 Memory, LCD 패널, 시스템반도체, Digital Module 제품 등을 판매하고 있다. 에스에이엠티 시가총액은 4,240억 원이고 시가총액 순위는 코스닥 234위다. 상장주식수는 99,995,067이며 액면가는 1주당 500원이다. 14일 증시에서 에스에이엠티는 52주 최고가를 경신했다. 에스에이엠티 올해 1분기 연결 실적은 매출액 5,318억 원(+69%), 영업이익 222억 원(_73%)으로 분기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비메모리 공급 부족에 따른 ASP 상승 영향과 To-Top Electronics의 연결 반영 시작 영향으로 증권사를 풀이했다. 별도 실적을 감안하면, To-Top Electronics는 매출액 1,300억 원, 영업이익률 5%를 소폭 상회한 것으로 증권사는 추정했다.

에스에이엠티 주가

한동희 SK증권 연구원은 현재 꾸준함에 성장이 더해지는 구간으로 최소 2022년까지 성장 가시성이 높은 것으로 평가했다. 2021년 연결 실적은 매출액 2조 2,887억 원(+85%), 영업이익 923억 원(+170%)으로 Quantum jump할 것으로 전망했다. 한 연구원은 2020년 하반기 시작된 미국 IT 업체 노트북, 컴퓨터 등 B2B 유통 온기 반영, To-Top Electronics 연결 시작, 비메모리 공급 부족에 따른 ASP의 안정적 상승을 전망하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비메모리 공급 부족이 일시적으로 Q 하락을 야기할 수 있으나, 2022년부터 CIS 유통 점유율 상승이 예상돼, 2022년까지 성장 지속 가시성이 높다는 것이 한 연구원의 분석이다. 현 주가는 12m Fwd. PER 4.9X 수준에 불과하며, 2016년부터 지속되어 온 30~40% 수준의 현금배당성향이 유지된다면 배당 관점에서도 매력적인 구간이 될 수 있다고 판단한다고 한 연구원은 진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