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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N 주가 전망 홍정욱 관련주

선숭 2021. 6. 14.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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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N 주가가 상승세다. KNN은 홍정욱 관련주로 언급되고 있다. KNN은 지분 50%를 가진 부산글로벌빌리지의 홍성아 공동 대표가 홍정욱 전 의원의 누나로 알려지면서 '홍정욱 테마주'로 불리고 있다. KNN 주가는 14일 오전 11시 17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11.17%(220원) 상승한 2,190원에 거래되고 있다.

 

KNN 주가

1994년 설립되어 방송법에 근거하는 지상파 TV, 라디오 방송, 광고 사업을 주된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다. 2005년 부산 및 경남지역의 민영방송사업자로 선정되면서 부산방송에서 KNN으로 사명을 변경, 부산 및 경남 672만 시청자를 단일 방송권으로 가지고 있는 유일한 방송사업자이다. 방송광고수입이 매출액의 주된 부분을 차지하고 있으며, SBS와의 프로그램 공급 협약을 통해 방송 편성 시간 중 약 70%를 SBS 프로그램으로 방영하고 있다. KNN 시가총액은 2,920억 원이고 시가총액 순위는 코스닥 347위다. 상장주식수는 132,429,720이며 액면가는 1주당 500원이다. 홍정욱 관련주인 KNN이 급등 중이다. KNN은 지분 50%를 가진 부산글로벌빌리지의 홍성아 공동 대표가 홍정욱 전 의원의 누나로 알려지면서 '홍정욱 테마주'로 불리고 있다. 홍정욱은 대한민국의 기업인, 전 언론인, 전 정치인이다. 2007~2012년 헤럴드미디어 회장을 지냈고 2008년~2012년 제18대 국회의원(서울 노원구병/한나라당)을 지냈다. 2012~2019년 헤럴드 회장을, 2011년부터 사단법인 올재 이사장을, 2013년부터는 올가니카 회장을 역임하고 있다. 

KNN 주가

홍정욱은 2002년에 신동방그룹이 소유했던 적자언론사 (주)내외경제신문-코리아헤럴드(현 헤럴드)를 인수하고 3년 만에 흑자 전환하는 데 성공하였다. 2008년 한나라당의 공천을 받고 노원구 병 지역구 국회의원으로 당선되어 친이계로 활동을 하기도 했지만, 현실 정치의 한계를 느꼈는지 여담으로 이 시기에 정부 정책을 비판했단 이유로 친이로 분류되었던 홍정욱도 국정원의 사찰을 받았으며, 임기를 끝내고 다음 선거에는 불출마 선언을 한 뒤 헤럴드미디어의 사장으로 복귀했다. 2015년부터는 친환경 푸드를 내세운 올가니카의 회장으로 있다. 2017년에는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가 2018년 지방선거 서울시장 후보로 눈여겨보고 있다는 말이 나왔었다. 2019년 5월 15일, 헤럴드를 중흥그룹에 매각하면서 정계 복귀를 노리는 게 아니냐는 소문이 돌았으나 2020년 21대 총선에 출마하지는 않았다. 2020년 미래통합당의 비대위원장이 된 김종인의 "70년대생, 40대, 경제통 대권 후보론"에 의해 홍정욱이 다시 주목받게 되었다. 2020년 7월 9일 박원순 서울시장이 세상을 떠나면서 궐위가 된 서울시장 선거 후보군으로 거론되었다. 2020년 12월 7일, 자신의 홈페이지에 2008년 총선에 출마해 당선됐을 때를 일화로 회상한 에세이를 적으면서 정계에 복귀하는 것 아니냐는 추측이 다시 나왔으나 2021년 2월 5일 한국일보 인터뷰 기사를 통해 정치인으로서의 자신은 실패했다며 정치참여 의사가 없음을 밝혔다. 인터뷰에서 2004년과 2008년 민주당으로부터 영입 제안을 받았음을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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