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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진에스엠 주가 전망

선숭 2021. 6. 14.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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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진에스엠 주가가 강세다. 신진에스엠은 규격 철판 전문 제조업체이다. 13일 철강, 조선업계에 따르면 국내 철강업체와 조선업체들이 이달 들어 하반기 후판 가격 협상에 돌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5월 초만 해도 톤당 80달러대였던 철광석 가격은 지난달 237.5달러(중국 칭다오항 수입가 기준)까지 치솟으며 역대 최고치를 찍었다.

 

신진에스엠 주가

신진에스엠은 2001년 설립되었으며 자체 보유기술로 제작된 정밀가공설비를 이용하여 기계산업에 기초부품인 표준 플레이트를 생산하여 관련분야에 공급하는 것을 주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다. 국내외 총 40 여건의 가공설비 관련한 핵심 특허 보유, 상하면, 양측면 동시 가공 장치, 금속판재의 절개 홈 이격 장치, 금속판재 절삭용 원형톱날 등 원가절감 및 제작 효율 향상이 신진에스엠의 핵심 경쟁력이다. 최근 자동화 설비 투자를 통해 B2B 통합 수주 시스템을 개발했다. 신진에스엠 시가총액은 843억 원이고 시가총액 순위는 코스닥 1122위다. 상장주식수는 8,972,183이며 액면가는 1주당 500원이다. 신진에스엠은 규격 철판 전문 제조업체이다. 13일 철강, 조선업계에 따르면 국내 철강업체와 조선업체들이 이달 들어 하반기 후판 가격 협상에 돌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5월 초만 해도 톤당 80달러대였던 철광석 가격은 지난달 237.5달러(중국 칭다오항 수입가 기준)까지 치솟으며 역대 최고치를 찍었다.

신진에스엠 주가

표준 플레이트 업체 신진에스엠, 경기도 토지 및 건물을 매각해 84억원을 확보할 전망이다. 표준 플레이트 생산 업체 신진에스엠이 업무 환경 개선을 위해 경기도 토지, 건물을 매각한다고 밝혔다. 10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신진에스엠은 오는 10월 대진테크에 경기도 화성시 정남면에 있는 토지와 건물을 83억 5,000만 원에 처분하기로 했다. 신진에스엠 관계자는 "공장 집적화를 위한 매각"이라고 설명했다. 신진에스엠은 정밀가공설비를 이용해 기계산업의 기초소재인 표준 플레이트를 생산하는 업무를 주력으로 하고 있다. 표준 플레이트는 제품 품질과 신속한 납기 대응이 경쟁 요소다. 재질과 크기에 상관없이 설비의 능력에 따라 광범위한 가공이 가능한 게 특징이다. 표준 플레이트는 전기전자, 반도체, 디스플레이, 자동차, 화학, 플랜트 설비 등에서 폭넓게 소비가 이뤄지고 있다. 신진에스엠 관계자는 "태양광과 풍력, 조력 등 신재생 에너지 사업의 발전으로 인해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기업들이 투자를 확대하면 신규 설비투자 때 수요가 증가하기 때문에 경기 회복에 따라 안정적인 성장이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진에스엠은 올 1분기 131억 원의 매출과 3억 4,500만 원의 영업이익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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