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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과컴퓨터 주가 전망

선숭 2021. 6. 7.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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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과컴퓨터 주가가 7일 오후 12시 4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18.91%(4,000원) 상승한 25,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글과컴퓨터 주가는 지난 3일 디지털 금 거래 플랫폼 '아로나와 디지털 골드 바우처 서비스'를 이달 말 베타 출시한다고 밝힌 이후로 고공행진하고 있다.

 

한글과컴퓨터 주가

한글과컴퓨터그룹은 지난 3일 디지털 금 거래 플랫폼 '아로나와 디지털 골드 바우처 서비스'를 이달 말 베타(시범) 출시한다고 밝힌 바 있다. '아로나와 디지털 골드 바우처'는 디지털 금 상품권이다. 금을 구매하고 싶은 사람이나 금에 투자하고 싶은 사람은 오는 30일 공개될 모바일 금 거래 플랫폼을 통해 중량에 따른 아로나와 바우처를 구매하면 된다. 1돈, 2돈, 3돈, 5돈 등 중량에 따른 바우처를 계좌이체나 한컴의 간편 결제 서비스 한컴 페이, 자체 가상자산 아로나와 토큰으로 결제할 수 있다. 원하는 금 중량을 직접 입력해 매수할 수도 있다. 이는 실물 금을 대체하는 블록체인 기반의 '골드 바우처(증서)'를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에서 사고팔 수 있는 서비스를 표방했는데 한컴 그룹은 베타 서비스를 한 달 정도 운영해보고 정식 서비스를 출시할 계획이다.

한글과컴퓨터 주가

교육 플랫폼 기업 NHN에듀는 한글과컴퓨터와 교육 플랫폼 개발 및 공동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지난 3일 밝혔다. 양사는 각자 보유한 역량과 솔루션을 적극적으로 활용한 맞춤형 '에듀테크' 서비스로 내년 공교육 시장에 진출할 계획이다. 여원동 NHN에듀 대표는 "교사, 학생, 학부모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데이터 중심의 인공지능(AI) 분석과 교육 플랫폼 구축으로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양사의 기술력을 집중하겠다"라고 밝혔다. 김대기 한컴 총괄 부사장은 "교육 현장에서 독보적인 입지를 확보한 NHN의 경험과 한컴 기술력을 결합해 에듀테크 시장을 선도할 차세대 교육 플랫폼을 선보이겠다"라고 말했다. 한글과컴퓨터는 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급업을 목적으로 1990년 10월 11일에 설립되었으며 1996년 9월 24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했다. 한컴오피스 소프트웨어를 중심으로 오피스 SW 및 솔루션 개발 및 판매를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다. 종속회사인 한컴 라이프케어는 개인보호장비 분야를 주요 사업군으로 집중하여, 품질과 우수성을 기반으로 소방 개인안전장비 분야에서 독보적인 기업체로 인정받고 있다. 한글과컴퓨터 시가총액은 6,120억 원이고 시가총액 순위는 코스닥 120위다. 상장주식수는 24,778,156이며 액면가는 1주당 500원이다. 한글과컴퓨터 최대주주는 (주)한컴위드로 31.87%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주)한컴위드의 특별관계자는 김정실, 김상철, (주)캐피탈익스프레스, 변성준, 헤러메스홀딩스 유한회사, Thiel Crescendo Investment LLC, 린드먼아시아 글로벌파이오니어 사모투자합자회사, 이창주, 김대기, 오순영, 지창건, (주)에이치씨아이에이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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