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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T에너지 주가 전망

선숭 2021. 6. 7.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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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T에너지 주가가 7일 오전 11시 47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25.23%(5,500원) 상승한 27,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SNT에너지는 앞서 롯데건설주식회사로부터 약 190억 원 상당의 배열 회수 보일러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최근 매출액 대비 8.02%에 해당하는 금액으로, 계약기간은 오는 2024년 4월 2일까지다.

 

SNT에너지 주가

SNT에너지는 석유화학, GAS플랜트 등에 사용되는 공랭식열교환기와 복합화력발전소에 사용되는 배열회수 보일러, 원자력발전소에 사용되는 복수기 및 화력발전소 등에 사용되는 탈질설비 등을 설계, 생산하고 있다. 탈질은 석유를 정제할 때 원유에서 나온 유출물에서 질소를 제거하는 것이다. 수소화 탈황 시 동시에 이루어진다. 19년부터 계획 중이었던 메가 프로젝트는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었으나 시장 발전이 더뎌지고 있다. 21년부터는 성장세가 회복될 것으로 보인다. 중동지역 현지화 전략에 따라 설립한 S&T Gult의 성공적 운용으로 시너지 효과가 예상된다. SNT에너지 시가총액은 2,098억 원이고 시가총액 순위는 코스피 635위다. 상장주식수는 7,506,711이며 액면가는 1주당 500원이다. SNT에너지 최대주주는 (주)SNT홀딩스로 55.55%의 지분을 소유하고 있다. 최대주주의 최대출자자는 최평규다.

SNT에너지 주가

지난달 27일 SNT에너지는 롯데건설주식회사로부터 약 190억 원 상당의 배열회수 보일러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최근 매출액 대비 8.02%에 해당하는 금액으로, 계약기간은 오는 2024년 4월 2일까지다. 지난 4월에서 SNT에너지는 199억 8,664만 원 규모의 HRSG 공급계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SNT에너지는 석유화학, GAS플랜트 등에 사용되는 공랭식 열교환기와 복합화력발전소에 사용되는 배열회수 보일러, 원자력발전소에 사용되는 복수기 및 화력발전소 등에 사용되는 탈질설비 등을 설계, 생산하고 있다. 한편, SNT에너지는 올해 1분기 연결기준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5% 증가한 588억 원, 영업이익은 8.3% 증가한 66억 원의 잠정 실적을 거뒀다고 공시했다. 당기순이익은 같은 기간 13.9% 줄어든 94억 원으로 집계됐다. SNT에너지의 최대주주인 (주)SNT홀딩스는 회사의 주식 소유를 통해 실질적인 지배권 취득을 주된 목적사업으로 하는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상의 지주회사이고, 타 회사 주식소유를 통한 실질적인 지배 외에는 독자적인 사업을 별도로 영위하지 않는 순수지주회사다. 주 수입원으로 자회사로부터 받는 배당금과 SNT브랜드 관리를 소유하며 사용자로부터 받는 브랜드 사용료 등이 있으며, SNT브랜드 가치 제고를 위한 브랜드 관리업무와 자회사 지분가치 증대를 위한 자회사의 경영관리 컨설팅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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