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T에너지 주가가 7일 오전 11시 47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25.23%(5,500원) 상승한 27,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SNT에너지는 앞서 롯데건설주식회사로부터 약 190억 원 상당의 배열 회수 보일러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최근 매출액 대비 8.02%에 해당하는 금액으로, 계약기간은 오는 2024년 4월 2일까지다.
SNT에너지 주가
SNT에너지는 석유화학, GAS플랜트 등에 사용되는 공랭식열교환기와 복합화력발전소에 사용되는 배열회수 보일러, 원자력발전소에 사용되는 복수기 및 화력발전소 등에 사용되는 탈질설비 등을 설계, 생산하고 있다. 탈질은 석유를 정제할 때 원유에서 나온 유출물에서 질소를 제거하는 것이다. 수소화 탈황 시 동시에 이루어진다. 19년부터 계획 중이었던 메가 프로젝트는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었으나 시장 발전이 더뎌지고 있다. 21년부터는 성장세가 회복될 것으로 보인다. 중동지역 현지화 전략에 따라 설립한 S&T Gult의 성공적 운용으로 시너지 효과가 예상된다. SNT에너지 시가총액은 2,098억 원이고 시가총액 순위는 코스피 635위다. 상장주식수는 7,506,711이며 액면가는 1주당 500원이다. SNT에너지 최대주주는 (주)SNT홀딩스로 55.55%의 지분을 소유하고 있다. 최대주주의 최대출자자는 최평규다.
SNT에너지 주가
지난달 27일 SNT에너지는 롯데건설주식회사로부터 약 190억 원 상당의 배열회수 보일러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최근 매출액 대비 8.02%에 해당하는 금액으로, 계약기간은 오는 2024년 4월 2일까지다. 지난 4월에서 SNT에너지는 199억 8,664만 원 규모의 HRSG 공급계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SNT에너지는 석유화학, GAS플랜트 등에 사용되는 공랭식 열교환기와 복합화력발전소에 사용되는 배열회수 보일러, 원자력발전소에 사용되는 복수기 및 화력발전소 등에 사용되는 탈질설비 등을 설계, 생산하고 있다. 한편, SNT에너지는 올해 1분기 연결기준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5% 증가한 588억 원, 영업이익은 8.3% 증가한 66억 원의 잠정 실적을 거뒀다고 공시했다. 당기순이익은 같은 기간 13.9% 줄어든 94억 원으로 집계됐다. SNT에너지의 최대주주인 (주)SNT홀딩스는 회사의 주식 소유를 통해 실질적인 지배권 취득을 주된 목적사업으로 하는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상의 지주회사이고, 타 회사 주식소유를 통한 실질적인 지배 외에는 독자적인 사업을 별도로 영위하지 않는 순수지주회사다. 주 수입원으로 자회사로부터 받는 배당금과 SNT브랜드 관리를 소유하며 사용자로부터 받는 브랜드 사용료 등이 있으며, SNT브랜드 가치 제고를 위한 브랜드 관리업무와 자회사 지분가치 증대를 위한 자회사의 경영관리 컨설팅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생활 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서전기전 주가 전망 스마트그리드 (0) | 2021.06.07 |
---|---|
한글과컴퓨터 주가 전망 (0) | 2021.06.07 |
대창솔루션 주가 전망(그린뉴딜) (0) | 2021.06.07 |
보성파워텍 주가 전망(원전 관련주) (0) | 2021.06.07 |
두산 두산중공업 두산우 두산2우B 주가 전망 (0) | 2021.06.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