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동행카드 등록, 충전, 신청방법, 아이폰 구매?(신분당선 경기도, 인천 구매 조건)

바로 어제, 기후동행카드 서비스가

처음 시작됐어요.

이는 무제한 대중교통 정기권으로,

서울 시내 대중교통을

월 6만 원 대로 무제한 이용할

수 있는 수단인데요.

첫날부터 약 7만 1,000명이

사용한 것으로 집계됐답니다.

 

그렇다면 오늘은,

기후동행카드 등록 방법부터 충전,

신청 방법, 아이폰 혜택까지

자세히 살펴볼까요?

 

하단에서는 기후동행카드

경기도와 인천 사용 가능

여부도 함께 알아볼게요.

 

 

 

우선, 기후 동행카드 뜻부터

확인해 볼게요.

 

기후동행카드란,

월 6만 5천 원으로

따릉이를 포함한 서울시

대중교통을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는 교통카드예요.

 

어제부터 출시돼

시범 운영이 시작됐는데요.

실물 카드뿐만 아니라

스마트폰 앱으로도

이용할 수 있답니다.

 

다만, 아이폰 유저의 경우

모바일 어플 시스템이 구비돼

있지 않기 때문에,

실물 티머니 카드로 구매해야 해요.

 

 

다음으로, 기후 동행 카드

등록 및 신청 방법을 알아볼까요?

 

먼저, 모바일 카드

신청방법은 다음과 같아요.

'모바일 티머니'앱 다운로드 후,

회원가입을 하고

'기후동행카드' 발급 및 충전을

진행하면 됩니다.

 

결제수단은 현재 계좌이체만

가능하지만, 향후 확대할 예정이에요.

안드로이드 OS 12 이상만

사용할 수 있으니, 참고해요!

 

실물카드 판매처는 서울교통공사

1~8호선 고객안전실 및

역사 인근 편의점이에요.

실물 카드를 구매하면,

뒷면 QR코드를 확인할 수 있는데요.

이를 통해, 티머니 카드&페이

홈페이지를 등록할 수 있어요.

 

기후동행카드 충전은 역사 내,

무인충전기에서 할 수 있답니다.

실물카드 가격은 3천 원이며,

최초구매 후 매달 충전해서

사용하면 돼요.

 

무인충전기 위치는

서울교통공사 1~8호선 및 9호선,

우이신설선, 신림선

역사 안에 있답니다.

 

 

 

앞서 말씀 드렸듯,

아이폰 유저는

기후동행카드 모바일 앱을

사용할 수 없어요.

따라서, 서울지하철 고객안전실

또는 역 인근 편의점에서

구매 후 이용해야 합니다.

 

 

기후동행카드 이용 시

주의사항을 정리해 볼게요.

 

기후동행카드는 서울시 내에서

사용할 수 있는데요.

다만, 신분당선 이용은

제외됐답니다.

또한, 서울지역 외 지하철과

광역/공항버스, 타 지역 면허버스는

이용할 수 없기 때문에

주의해야 해요.

 

인천 지역은 4월부터 이용

가능하다는 얘기가 있으나,

지하철도 포함되는지,

아니면 버스만 해당되는지는

그때 가봐야 확정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어제부터 시범운영이 시작된

기후동행카드는 아직

이용이 불안정한 상황이에요.

따라서, 서울시에서는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비상상황실을 운영해

시스템 모니터링과

시민 불편 해소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합니다.

 

기후동행카드를 사용하면

60회 탑승 기준,

1인당 교통비가 연간

34만 원 이상 할인되는

효과가 있다고 해요.

또한, 탄소 저감에도

도움이 된다고 하니

적극적으로 활용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