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구 주가 전망

한국가구 주가가 7일 시간 외 거래에서 5.02%(320원) 상승한 6,69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한국가구는 각종 가구제품의 제조 및 판매 등을 주 영업목적으로 1966년 5월 20일에 설립되었다. 또한 1993년 5월 27일에 코스닥시장 상장을 승인받아 회사의 주식이 1993년 6월 3일 자로 상장되어 코스닥시장에서 매매가 개시되었다. 한국가구 본사 주소는 서울특별시 강남구 학동로 120에 소재지를 두고 있다. 당사는 현재 중소기업 기본법 제2조에 의한 중소기업에 해당된다. 당사는 가정용 가구를 중심으로 사무용 가구 등을 유통 판매하는 사업을 주요 사업으로 하고 있다. 현재 한국가구는 당사를 제외하고 2개의 계열회사를 가지고 있으며 계열회사는 현재 비상장 회사다. 계열회사(주)제원인터내쇼날은 식품류 도매 판매를 목적으로 1991년 7월 1일 설립되었으며, 현재 당사가 보유한 지분율은 100%이다. 계열회사 (주)옥방가기는 가구류 도소매 판매를 목적으로 1991년 9월 19일 설립되었으나 현재 휴업 중이며, 당사가 보유한 지분율은 50%이다.

 

한국가구 시가총액은 956억 원이고 시가총액 순위는 코스닥 970위다. 상장주식수는 15,000,000이며 액면가는 1주당 100원이다. 당사는 가정용 가구를 비롯한 사무용 가구 호텔 등과 같은 주문형 가구를 국내 위탁 생산 및 수입하여 유통 판매하는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계열회사인 (주)제원인터내쇼날은 제과, 제빵 원료가 되는 초콜릿류, 과실류, 당류, 유제품, 장식용품류, 첨가물 등 150여 종의 고급 원료를 프랑스, 독일, 벨기에, 미국 등에 위치한 30여 개의 유명 제조업체로부터 독점 수입하여 국내 도매상과 제과점을 비롯한 호텔, 레스토랑, 카페 등에 공급하는 사업을 하고 있다. 계열회사인 (주)옥방가기는 가구류 도소매 판매를 목적으로 1991년 9월 19일 설립되었으나 현재 휴업 중이다. 

 

한국가구는 주로 이태리 및 프랑스의 명품가구 회사로부터 가정용 및 서재류 가구를 수입하고 있다. 또한 당사는 2004년 하반기부터 국내 생산을 외주 위탁생산체제로 전환하였고, 2018년부터는 업종분류상 도소매업으로 분류되어 있다. 한국가구의 제품은 한국가구만의 고급스러운 디자인, 상류 사회의 자존심을 지켜주는 기품 있는 가구임을 소비자가 직접 인지하도록 하는 전략을 채택하고 있다. 서울 및 수도권 거주자의 중상류층 이상을 대상으로 계속적이고 반복적인 제품 팸플릿 발송과 고급 주간지 및 월간지에 광고를 통한 홍보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서울 및 부산지역 대형 직영전시장을 중심으로 방문율의 향상과 방문자에 대한 구매율을 높이기 위하여 판매사원에 대한 제품의 우수성 등 집중적인 교육을 실시하고 매장 환경을 상류층의 분위기 취향에 맞게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