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세보엠이씨 주가 전망

선숭 2021. 11. 11.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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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세보엠이씨 주가가 11일 시간 외 거래에서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4시 25분 기준 시간 외 거래량은 34,650이다. 코스닥 상장기업인 세보엠이씨는 1978년 설립 이후 기계설비 부문에 강점을 가지고 있는 오랜 업력의 전문 건설업체로서 관련된 면허와 장비를 보유하고 있다. 사업분야는 대형 건물의 공조기 및 소방설비 시공을 전담하는 일반설비와 LNG관로, 연료탱크 등의 시공을 담당하는 플랜트 설비 부문으로 구성된다. 주요 거래처로는 삼성, SK, 한양, 현대, 코오롱, 대림, 두산 등과 협력관계를 유지하며 품질 및 안전 등의 시공능력을 높이 인정받고 있다. 세보엠이씨 시가총액은 675억 원이고 시가총액 순위는 코스닥 1197위다. 상장주식수는 10,530,000이며 액면가는 1주당 500원이다. 한편, 이날 세보이엠씨 시간 외 주가 상승 이유는 명확히 밝혀진 바 없다.

 

세보엠이씨 주가

당사는 반도체생산시설 제작설치업, 닥트 기구 제조업, 기계설비 공사업, 금속구조 창호공사업, 전문 소방시설 공사업, 강구조물공사업, 가스시설 시공업(제1종), 토공사업, 환경 관련 사업(소음, 진동 연구분야), 신재생에너지 사업, 철근콘크리트 공사업, 전기공사업 등을 영위할 목적으로 1978년 7월 26일 설립되었다. 또한 코스닥시장 상장을 승인받아 회사의 주식이 1996년 12월 23일 상장되어 코스닥시장에서 매매가 개시되었다. 세보엠이씨 본사 주소는 서울시 서초구 효령로 341이다. 세보엠이씨가 정관상 영위하는 주요 목적사업은 반도체 생산시설 제작설치업, 닥트 기구 제조업, 기계설비 공사업, 금속구조 창호공사업, 전문 소방시설 공사업, 강구조물공사업, 가스시설 시공업(제1종), 토공사업, 환경 관련 사업(소음, 진동 연구분야), 부동산 임대업, 신재생에너지 사업, 철근콘크리트 공사업, 전기공사업, 정보통신공사업, 비계, 구조물 해체 공사업, 산업환경설비공사업, 습식, 방수 공사업 등이다.

 

세보엠이씨 주가

세보엠이씨는 지난 6월 한미 정상회담 이후 원전사업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며 주가가 상승한 바 있다. 세보엠이씨는 원자력발전소에 사용되는 HRSG(배열회수보일러) 사업을 진행하고 있고, 신월성원자력 1, 2호기 주설비 공사를 수주한 바 있다. 지난 6월 한미 정상회담에서 공동으로 원전 수출에 대한 논의라 이뤄진 이후 원전 관련주들이 강세를 나타내었다. 5월 21일(현지시간) 문재인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공동성명에서 "원전 산업 공동 참여를 비롯해 해외 원전 시장에서 협력을 강화하고 최고 수준의 원자력 안전, 안보, 비확산 기준을 유지하기로 합의했다"라고 밝혔다. 또한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 창업자와 워런 버핏 보크셔해서웨이 회장이 각각 보유한 에너지 기업들이 와이오밍주 석탄공장 부지에 소형 모듈 원자로(SMR)를 짓겠다고 발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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