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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물 드라마 13회 줄거리 재방송 다시보기 예고(+14회) 갓드 끝나면 무슨 재미로 살아가나

선숭 2021. 4. 3. 0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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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물 드라마 예고편. 모든 선이, 당신 아버지를 향해서 가고 있잖아. 이동식은 한경위 아버지 한기환이 범인임을 주장하는데 한주원은 아니라고 부인한다. 그러다 결국 아버지에게 청문회 괜찮겠느냐고 묻는데. 이동식은 한기환을 찾아간다.

 

괴물 드라마 13회 줄거리 : 묻다

*2000.10.14

한기환은 차를 끌고 한 중식당으로 향하는데 그곳엔 이창진, 도해원이 있었다. 둘의 성화에 못이겨 한기환은 술을 마신다. 한기환의 처가, 이창진과 오지화. 이런저런 이야기들이 오간다.

 

*현재

오지화는 이창진의 뒷조사를 한다. 얼마전 이창진이 한기환 차장실에 찾아간 소식을 듣는데. 그때 본청 주차장에 한기환이 나타나고 이창진과 마주친다. 그러나 모른 척 지나치는 한기환. 오지화는 이창진은 한기환에게 굉장한 분노를 표출하는 장면을 목격한다.

 

*한기환 청장 내정

소식을 듣고 이동식은 의미심장하게 웃고, 한주원은 이 모습을 의심스럽게 쳐다본다. 

*이유연 사건의 진실

박정제는 쓰러진 유연이를 차로 치었다. 이동식은 이 말에 의문을 품는다. 유연이는 이미 쓰러져 있었다는 사실. 하지만 유연을 감식한 감식반은 유연이 서있던 상태에서 치었다고 한다. 앞뒤가 맞지 않는다. 오지화가 알려준 사실. 이창진이 한기환과 연관이 있다는 사실을 알리는데. 한달간 자그마치 14통이나 건 이창진의 전화를 한기환은 받지 않았다는 사실. 그리고 도해원에게도 여러 통의 연락을 했었다. 이동식은 합리적인 의심을 한다. 하지만 한주원은 이유연 사건과 한기환을 연관시키는 이유에 대해 의문을 갖는다. 이에 이동식은 조길구 경사의 말을 상기시키는데. 조길구는 위에서 시키는대로 했을 뿐이라고 한다. 정철문이 아니냐는 반박에, 정철문을 데리고 간 사람이 바로 한기환이라는 사실까지 끄집어낸다. 모든 사실이 당신 아버지를 향해서 가고 있잖아. "나는 한주원을 믿어도 되나? 진실을 알게 되어도 깨지지 않을 정도로." 이동식의 질문에 한주원은 이렇게 답한다. 나는 한기환도, 이동식도, 자신 스스로도 믿지 않는다고.

 

*한주원의 선택

한주원은 이유연 사건 용의자에 아버지 한기환을 추가한다. 

 

*박정제

정제는 도해원에게 그날 일이 다 기억난다고 말한다. 그날 박정제는 이유연을 차로 치고 엄마 도해원에게 전화를 했다. 도해원도 술에 취한 상태였는데 정제의 전화를 받고 정신이 깨어 그장소로 달려가는데. 도해원은 이창진에게 도움을 구한다. 사건 현장은 이창진에게 넘기고 도해원은 박정제를 정신병원에 보낸다.

"엄마 유연이 누가 죽인 거예요?" 정제가 묻는다. 이에 도해원은 니가 죽였잖아 니가 차로 죽여놓고, 라고 대답한다. 그런데 이창진이 처리한다고 했던 이유연 시체. 그게 왜 이유연 집에서 나왔을까? 강진묵이 한거였기 때문. 도해원은 그것도 모르고 이창진에게 돈, 땅을 달라는대로 다 줬던 것이다. "이창진 한기환은 엄마한테 비밀이 있어요. 둘이 따로 만나고 있다고."

 

*한주원

한주원은 아버지 한기환을 찾아간다. 경찰청장 내정 소식에 기뻐하는 한기환에게, 한주원은 인사청문회가 아직 남았다는 사실을 상기시킨다. 남상배 소장이 찾아와 말했던 기타피크 감정서. 그건 조길구 경사가 없앤 것이다. 그걸 요구한 사람은 도해원 현 문주시 의원. 도의원은 아버지하고 21년 전부터 인연이 있죠. 이에 한기환은 조길구, 도해원을 처벌할 증거가 있냐고 묻는다. 하지만 증거는 없다. 다만 정철문을 처벌할 증거는 있다. 조길구가 이야기한 윗선, 그게 바로 정철문이다. 정철문이 도의원을 협박해서 돈을 받고 있었다. 무려 20년 동안이나. 이를 한기환이 좌천으로 무마시켰다. 한주원은 이렇게 말하며 인사청문회 무사히 넘길 수 있겠냐고 묻는데.

 

*정철문

정철문은 한기환을 찾아가 축하인사를 전한다. 그런데 한기환은 정철문에게, 도의원에게 왜 돈을 받고 있었으며 감정서에 뭐가 나왔냐고 묻는다. 정철문은 기타피크에서 박정제 지문이 나와서 바꿨다고 말하는데. 한기환은 정철문에게 사라지라고 한다. 하지만 정철문은 그럴 수 없다고 반박한다. 강진묵 유치장 CCTV를 멈춘 게 정철문이고, 그날 한기환은 강진묵을 만나러 간다. 아니, 한기환을 대신해서 JL건설 이창진이 가서 무언가를 건넨다. 

*윤기자

한주원에게 한기환 청장 내정 소식에 대해 묻기 위해 기자가 찾아온다. 이에 동식은 남소장의 말을 상기시키며 가라고 말한다. 그런데 한주원은 제보를 하겠다고 말한다. 경찰의 금품수수 의혹에 관해. 경찰청장 인사청문회 직전에 내보내는 게 조건이라고 하는데. 

 

*이동식

경찰청 차장실에서 이동식에게 전화를 한다. 차장이 이경위를 만나고 싶다는 연락. 이동식은 한기환을 찾아간다. 둘의 첫 만남. 한기환은 이동식에게 자기 밑으로 들어오라고 제안한다. 서울청 감찰조사계. 비리 저지른 놈들을 싹 잡아들이라는 제안을 하는데.

 

*일주일후

한기환 인사청문회 당일. 한주원이 인사청문회장에 나타난다. 순조롭게 진행되는 듯한 한기환 인사청문회. 그때 제보가 들어온다. JSB 단독기사. 한기환의 최측근인 정모 총경이 금품수수를 했다는 제보. 하지만 한기환은 그건 채무관계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해명한다. 채권채무 관계를 맺은 차용증을 증거로 제출하고, 정모 총경을 좌천하는 징계를 내렸다고 덧붙이는데. 그때 인사청문회장에 이동식이 등장한다. 지난번 한기환의 제안을 받아들인 서울청 감찰조사계 이동식. 긴급체포권을 이용해 한주원을 이금화 살인사건에 대한 직권남용, 방조 등의 혐의로 긴급체포한다. 

 

*14회 예고

한기환 범행에 대한 진실이 점차 밝혀진다.

괴물 드라마 재방송 다시보기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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