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플랜티넷 주가 전망 이재명 관련주

선숭 2021. 9. 27.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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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랜티넷 주가가 강세다. 플랜티넷 주가가 27일 오전 10시 기준 전 거래일 대비 14.43%(1,450원) 상승한 11,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플랜티넷은 '이재명 관련주'로 언급되고 있다. 이 지사가 성남시장으로 근무할 당시 자회사와 성남시가 창업 생태계 구축 관련 협약을 맺었다는 일로 이재명 관련주로 엮였다. 추석 이후 실시된 차기 대선후보 적합도 여론조사에서 이재명 경기지사가 껑충 뛰어오르며 한주만에 윤석열 전 검찰총장을 오차범위 내에서 다시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성남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이 불거졌음에도 이런 결과를 나타낸 것은 의외의 결과라고 볼 수 있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올라온 화천대유의 감사보고서를 보면, 화천대유는 김 씨에게 장기대여금 명목으로 473억 원을 빌려줬다. 경찰은 김 씨를 상대로 거액의 회삿돈을 빌린 경위와 사용처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플랜티넷 주가

앞서 경찰은 화천대유에서 26억 8천만 원을 빌렸다가 갚았던 이성문 화천대유 대표도 불러 회삿돈을 빌려 쓴 경위 등을 조사한 바 있다. 화천대유는 대장지구 개발을 위한 특수목적법인인 '성남의뜰'에 5천만 원을 출자한 뒤, 3년 동안 577억 원을 배당받아 개발사업 과정에서 특혜를 받은 것 아니냐는 의혹을 받고 있다. 화천대유는 이재명 경기지사가 성남시장 때 추진한 대장동 공영개발사업에 참여해 과다 배당 특혜 의혹을 받고 있다. 화천대유는 출자금 대비 1,100배가 넘는 배당금을 받았다. 당사자들은 법인과의 자금거래가 빌린 돈이라며 문제없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달 들어 화천대유를 둘러싼 의혹이 잇따라 제기되자 용산경찰서는 조사 주체를 경제팀에서 지능팀으로 교체했다. 서울경찰청은 금융범죄수사대 범죄수익추적수사팀 1개 팀도 투입했다.

 

플랜티넷 주가

플랜티넷은 네트워크 차단방식의 인터넷 유해콘텐츠차단서비스 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IT기술을 활용한 신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Plantynet Taiwan Co., Ltd., 알바트로스인베스트먼트 등 5개사를 종속회사로 보유하고 있다. 매장음악 서비스의 매출 약 80%로 거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동사가 주력으로 제공하는 유해 콘텐츠 차단 서비스는 최근 스마트폰 등 모바일 기기 사용 증가로 모바일 서비스 시장이 확대되며 지속적이고 안정적으로 성장하는 사업이다. 플랜티넷 시가총액은 1,017억 원이고 시가총액 순위는 코스닥 945위다. 상장주식수는 8,960,000이며 액면가는 1주당 500원이다. 플랜티넷 본사 주소는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대왕판교로 670 유스페이스2 A동 6층에 소재지를 두고 있다. 플랜티넷은 2000년 6월 1일 설립되었으며, 2005년 6월 10일 회사의 주식을 한국거래소가 개설한 코스닥시장에 상장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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