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관련주 내곡동 공약 사퇴 지지율 안철수 단일화

4.7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출마한 국민의힘 오세훈 후보가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후보를 여유 있게 앞서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여론조사기관 엠브레인퍼블릭이 문화일보 의뢰로 지난 26~27일 서울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8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오세훈 후보는 47.3%의 지지율을 얻어 박 후보(30.6%)를 16.7%포인트 차로 앞섰다는 소식이다. 오 후보는 연령, 권역, 직업에 관계 없이 박영선 후보를 두루 앞섰다.

오세훈 관련주

오세훈 정책 관련주에서 주목할만한 것은 재건축과 재개발 산업이다. 오세훈 뿐만 아니라 박영선 후보 또한 민간 형태의 부동산 주택 늘리기라는 공약을 가지고 가기 때문에, 여러모로 주목할 만하다. 또다른 오세훈 관련주도 정리해 보았다.

1. 진양산업

진양산업은 경상남도 양산시 유산공단7길 42에 주소지를 두고 있는 기업이다. KPX홀딩스 계열이며 1936년 설립되었다. 업종은 플라스틱발포성형제품 제조업과 P.U FOAM 제조업 등을 하고 있다. 발행주식수는 13000000주이며 종업원수는 70명이다. 대표이사는 김상용, 조영태이며 1973년 상장하였다. 시가총액은 1097억원이며 시가총액순위 코스피 779위이다. 액면가는 500원.

출처 네이버금융 진양산업

 

2. 진양폴리

진양폴리는 1975년 창사이래 명실상부한 폴리우레탄 폼 생산업계의 선우주자로써 다년간의 축적된 기술과 경험을 바탕으로 국내 제일의 생산량과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는 소개가 쓰여 있다. 기계설비에 있어서도 세계 최고의 독일 HENNEKE 사의 고압발포기 도입 및 재단설비를 설치하여 주요공정의 자동화로 정확하고 재현성이 높은 고품질의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또한 그동안 꾸준한 연구개발 결과 자동차, 전자, 가구, 신발 등 각종 산업 부분에 걸쳐 다양한 제품군을 생산하고 있다. 진양폴리는 경기도 평택시 세교산단로에 본사를 두고 있고 종업원 수는 51명이다. 설립일은 1975년이며 상장일은 1989년이다. 발행주식수는 10000000주이며, 시가총액은 404억원으로 코스피 1024위이다.

출처 네이버금융 진양폴리

 

3. 진양화학

진양화학은 바닥장식재, 합성피혁, 천막지 등을 주요제품으로 생산하고 있다. 신발 및 합성수지 제품의 제조 및 판매를 목적으로 1963년 7월에 회사를 설립하였으며, 1974년울산공장 준공 이후 독립적으로 운영되고 있던 합성수지 사업부문을 분리하여 2001년 1월에 분사하였다. 친환경 바닥장식재, 자동차 내장재, 고급 인조레자, 타포린을 생산하는 종합PVC 가공업체로서 지속적인 제품연구, 개발과 국내외 디자인 정보를 통한 앞선 감각으로 다양한 제품을 공급하고 있으며 한층 높은 주거문화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는 기업이라고 한다. 울산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발행주식수는 12000000주이다. 시가총액은 761억원으로 시가총액순위 코스피 878위이다. 

출처 네이버금융 진양화학

 

4. 진흥기업

진흥기업은 토목사업, 건축사업, 주택사업, 플랜트사업, 해외사업을 주력으로 하는 기업이다. 인천광역시 연수구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1959년 설립되었다. 1977년 상장했고 효성 계열이다. 시가총액은 5324억원으로 코스피 320위를 기록ㅎ였다. 

출처 네이버금융 진흥기업

 

오세훈 관련주 정리해보았는데, 차트를 보아하니 이미 하락세를 타고 있는듯하니 투자에 신중을 기하여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