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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로스테크놀로지 주가 전망 삼성전자 수주

선숭 2021. 9. 16. 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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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로스테크놀로지 주가가 16일 시간 외 거래에서 3.77%(1,250원) 상승한 34,45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이날 오로스테크놀로지 시간 외 거래량은 3,401이다. 오로스테크놀로지는 삼성전자와 22억 원 규모의 장비 수주 계약을 체결했다고 이날 공시했다. 이는 2020년 개별 기준 매출액 대비 12.54%에 해당하는 규모다. 계약기간은 지난 15일부터 오는 9월 30일까지다. 오로스테크놀로지는 2009년 3월 설립되었으며, 반도체 Wafer의 MI(Overlay Metrology, Inspection) 장비 제조를 주력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다. 동사는 국내외 40여 개의 특허를 보유하는 등 다수의 핵심 자체 개발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2011년 국내 최초로 Overlay 계측 장비 국산화에 성공하였으며, 이후 High Performance AF System 등 다수의 핵심 기술들을 꾸준히 개발하고 있다. 오로스테크놀로지 시가총액은 3,091억 원이고 시가총액 순위는 코스닥 327위다. 상장주식수는 9,309,542이며 액면가는 1주당 500원이다.

오로스테크놀로지 주가

당사는 벤처기업육성에 관한 특별조치법 제25조의 규정에 의한 벤처기업에 해당된다. 당사는 반도체 전공정 중 노광장비에 연관된 MI(Metrology, Inspection) 장비 제조를 주력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다. 주력 제품인 OVERLAY 계측장비는 노광 공정 중 회로 패턴 형성 및 적층 과정에서 수직 적층에 대한 정렬도와 오정렬을 측정 및 제어하는 장비로서 반도체 소자 생산 수율과 직결되는 필수 장비다. 당사는 OVERLAY 계측장비 국산화의 선두주자이다. 향후 반도체 장비 중 THIN FILM(Metrology) 시장에도 진출하고자 연구개발을 시작하였으며, Inspection 장비 또한 공급하고 있다. 오로스테크놀로지 본사 주소는 경기도 화성시 동탄산단 6길 15-23에 소재지를 두고 있다. 당사의 설립일은 2009년 3월 27일이다. (주)제이엔씨는 (주)오로스와 2010년 4월 1일(합병등기일)에 합병을 완료한 후 사명을 (주)오로스테크놀로지로 변경하였다. 

오로스테크놀로지 주가

법률상 존속회사인 (주)제이엔씨는 2003년 10월 21일에 설립되었다. 오로스테크놀로지 당반기의 매출액은 30,264백만 원이며, 이 중 83.2%는 내수이며, 16.8%는 수출이다. 또한, 당반기의 영업이익은 9,539백만 원이며 이는 전동기 대비 흑자전환이다. 주요 제품인 OVERLAUY 12inch은 전체 매출의 95.6%를 차지하고 있으며, 서비스 매출 및 Inspection 등 기타에서 발생하는 매출은 전체 매출의 4.4%를 차지하고 있다. 당사는 21년 2월 24일 코스닥시장에 상장되었으며, 코스닥 상장 공모자금을 연구개발, 시설투자 및 운영자금에 사용 및 투자하여 미래 성장동력을 찾고자 활발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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