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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가스 주가 전망 천연가스 관련주

선숭 2021. 9. 16.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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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가스 주가가 상승세다. 서울가스 주가는 16일 오전 11시 54분 기준 전일대비 10.29%(16,000원) 상승한 171,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액화 천연가스(LNG) 가격 급등으로 추석 연휴 이후 도시가스 요금 인상이 전망되면서 가스 관련주들이 동반 강세다. 국제 천연가스 가격이 급등하자 도시가스 가격 상승 압박이 커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지난 9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상업거래소(NYMEX)에서 천연가스 선물 가격은 100만 BTU당 5.01달러에 마감하며 약 7년 만에 5달러 선을 돌파했다. 이에 추석 연휴 이후 도시가스 소비자 요금이 인상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정부는 지난 9월 주택용, 일반용 도시가스 요금을 동결한 바 있어 이번 인상 가능성이 더 큰 것으로 분석된다. 냉난방용으로 천연가스를 사용하는 소비자는 물론, 생산공정에 천연가스를 쓰는 기업들의 비용 상승도 유발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미국 에너지정보국(EIA) 데이터에 따르면 미국 천연가스 저장량은 5년 평균 저장량보다 7.6% 낮다.

서울가스 주가

서울가스는 1983년 11월 설립되어 1995년 8월 유가증권시장에 주식을 상장하였다. 한국가스공사가 인도네시아 등지에서 LNG 운반선을 통해 전량 수입하여 발전소, 지역난방공사 등 대규모 수요자와 동사를 포함한 도시가스 회사에 공급하면 동사는 일반 수요자에게 배관을 통해 공급한다. 도시가스 공급 외 해외자원개발 사업과 종속회사 지알엠을 통해 부동산 임대사업도 영위하고 있다. 서울가스 시가총액은 8,725억 원이고 시가총액 순위는 코스피 270위다. 상장주식수는 5,000,000이며 액면가는 1주당 5,000원이다. 서울가스 본사 주소는 서울특별시 강서구 공항대로 607(염창동)에 소재지를 두고 있다. 당사가 공급하는 도시가스는 LNG이며, 이를 한국가스공사가 인도네시아 등지에서 LNG운반선을 통해 전량 수입하여 발전소, 지역난방공사 등 대규모 수요자와 도시가스 회사에 공급하고 있으며, 당사를 포함한 도시가스 회사는 일반 수요자에게 배관을 통해 도시가스를 공급하고 있다.

서울가스 주가

당사의 해외유전자원개발은 한국석유공사 등과 같이 콘소시움 참여에 따른 참여 지분율에 의거 배당받는 형태와 호주 등 해외 현지법인에 대한 출자 형태로 투자되고 있다. 당사의 주요 종속회사인 지알엠(주)는 부동산 임대 및 관련 서비스업을 주목적으로 2015년 10월 설립되었으며 서울시 다수 오피스텔과 상가를 통한 임대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서울도시가스(주) 등 44개 회사는 2019년 4월 23일 자로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 시행령 제3조의 2 제1항 제2호의 요건을 충족하여 독립경영 인정을 통지받아 기업집단 "대상"에서 제외되었으며, 44개 회사는(해외 현지법인 제외) 새로이 "대성그룹" 집단으로 분류되었다. 그 예로는 강북도시가스서비스(주), 강서도시가스(주), 경기도시가스(주), 대성청정에너지(주), 관악도시가스서비스(주), 남부도시가스이엔지(주), 대성환경에너지(주), 마포도시가스이엔지(주)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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