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회 방영분에서 정바름(이승기)은 천재적인 추리를 계속했다. 박두석 팀장의 딸 유골과 함께 발견된 매듭과 똑같은 '매듭살인사건'의 시그니처. 바름은 본능적인 감각으로 무치와의 합동 수사를 시작하고, 범인에 대한 결정적인 단서를 잡아낸다. 한편, 사라져버린 봉이에 대한 기억이 조금씩 돌아오는데. 하지만 이와 함께 떠오르는 낯선 기억의 파편에 바름은 혼란스러워한다. 드라마 마우스 9화 예고 한서준을 통해, 1년 전 사고 당시 충격적인 전말에 대해 듣게 된 바름! 바름은 계속해서 떠오르는 끔찍한 기억에 고통스러워하고.. 급기야 주체할 수 없는 살인 본능이 폭발하고 마는데! 살인 본능이 폭발한다니.. 9회를 기점으로 이승기에 대한 정체가 밝혀지지 않을까 추측해본다. 마우스 9회 줄거리 해냈네 꼬맹이. 목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