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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환경 주가 전망

선숭 2021. 9. 10.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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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환경 주가가 10일 시간 외 거래에서 3.74%(75원) 상승한 2,08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이날 자연과환경 시간 외 거래량은 759,924이다. 자연과환경은 윤석열 관련주로 언급되고 있다. 윤 전 검찰총장이 도시재생사업의 필요성에 대해 언급하며 관련주로 묶인 것으로 풀이된다. 또한 경부선 철도 지하화와 숲길 조성의 수혜주이기도 하다. 한편, 이날 검찰의 '고발 사주 의혹'과 관련해 고위공직자 범죄 수사처가 윤석열 전 검찰총장을 피의자 신분으로 입건했다. 공수처는 오늘 '고발 사주 의혹'과 관련해 "윤석열 전 총장과 손준성 대구고검 인권 보호관을 어제 피의자 신분으로 입건했다"라고 밝혔다. 윤 전 총장과 손 검사에게는 직권남용 혐의와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그리고 공무상 비밀누설 혐의와,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혐의가 적용됐다.

자연과환경 주가

앞서 공수처는 오늘 오전부터 손 검사와 김웅 국민의힘 의원의 사무실과 자택 등을 압수 수색했다. 공수처 관계자는 "사안의 특성상 증거 확보가 무엇보다 시급하다고 판단했다"라고 설명했다. 이처럼 공수처가 '고발 사주 의혹' 강제수사에 나선 것은 고발장이 접수된 지 나흘 만이다. 시민단체 사법정의 바로 세우기 시민행동(사세행)은 지난 6일 윤 전 총장과 손 전 정책관 등을 공수처에 고발했다. 개혁 국민운동본부 등도 지난 8일 윤 전 총장 등에 관한 고발장을 접수했다. 공수처는 고발장 접수 이틀 만에 사세행 대표를 불러 고발인 조사를 하는 등 직접 수사의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기초 조사를 진행한 것으로 보인다. 현재 대검찰청 감찰부가 일주일째 진상조사를 하며 아직 수사에 나서지 않은 가운데 공수처가 먼저 발걸음을 뗀 것이다. 뿐만 아니라 공수처는 윤 전 총장과 관련된 다양한 고발 사건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자연과환경 주가

자연과환경은 1999년 7월 5일에 설립되었으며, 2005년 8월 25일에 코스닥시장에 상장 예비 심사를 통과하고 2005년 11월 18일 자로 코스닥시장에 주식이 상장되어 매매가 개시되었다. 자연과환경 본사 주소는 충남 공주시 우성면 보흥 1길 116-28에 소재지를 두고 있다. 당사의 주된 사업내용은 환경생태복원사업, 토양정화사업, PC저류조 사업, 기타 건축공사업 등을 영위하고 있다. 종속회사인 에코트라움은 부동산 공급 및 개발업을 영위하고 있고, (주)이코아이텍은 광해방지사업, 환경 관련 기술 서비스 및 수처리기기 사업을, 한림에코텍(주)는 환경 보전 및 복원에 관련된 제품 제작 및 설치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자연과환경 시가총액은 1,238억 원이고 시가총액 순위는 코스닥 828위다. 상장주식수는 61,753,812이며 액면가는 1주당 5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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