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S 주가 전망 씨에스 이재명 관련주

CS 주가가 시간 외 거래에서 4.55%(230원) 상승한 5,28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이날 CS 시간 외 거래량은 799,671이다. CS는 '이재명 관련주'로 언급되고 있다. 이는 CS 주요 주주인 정흥식과 중앙대 동문이라는 소식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1999년 설립된 CS는 RF중계기, 광중계기 등 통신장비의 제조 및 판매를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다. 통신 음영지역에서 미세한 기지국 신호를 증폭하여 재 방사하는 이동통신 중계기와 휴대인터넷(WiBro) 중계기, 디지털방송통신 시스템 등을 국내외 이동통신사업자 등에 공급하고 있다. 당기말 현재 CS JAPAN 등 2개사를 연결대상 종속기업으로 보유하고 있다. CS 시가총액은 980억 원이고 시가총액 순위는 코스닥 989위다. 상장주식수는 19,411,130이며 액면가는 1주당 500원이다.

CS 주가

정보통신장비 산업은 무선통신(Mobile Access)과 유선통신(Broadband Access)으로 구분할 수 있다. 네트워크 구성에 따라 액세스망과 코어망 장비로 구분된다. 주식회사 씨에스와 그 종속회사의 사업부문은 무선통신 분야에서 이동통신 단말기 사용자들이 언제 어디서나 통화 가능하도록, 전파 음영지역에서 미세한 기지국 신호를 증폭하여 재 방사하는 이동통신중계기를 단일 사업부문으로 하고 있다. 이동통신중계기 분야는 고도의 신뢰성과 안정성을 요구하기 때문에 해당분야에 대한 전문 기술 및 노하우, 안정적인 생산능력과 품질, A/S 능력을 확보한 소수의 업체가 이동통신사업자로부터 선정받아 공급을 하게 된다. 주식회사 씨에스와 그 종속회사는 국내 시장에서 최대 이동통신 사업자인 SK텔레콤(SKT)과 일본 시장에서는 NTT DoCoMo와 Toshiba를 미국 시장에서는 Corning 등을 주요 고객으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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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통신장비시장의 규모는 이동통신 사업자의 투자규모에 의해 결정되고 있으며, 투자의 구분은 1. 이동통신 사업자의 통신망 유지관리를 위한 투자 2. 신규 서비스 상용화를 위한 신규 투자 3. 품질 개선을 위한 투자로 구분될 수 있다. 현재 국내 이동통신 시장은 2019년부터 5G(NR)로 진화된 가운데 인프라 구축이 본격적으로 추진되고는 있으나 현재까지도 인빌딩 커버리지 확장 및 개선을 위한 중계기 교체와 음영 지역 ㄱ및 신규 개발지역을 커버하기 위한 투자가 지속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또한 5G(NR)는 주파수 대역은 3.5 Ghz와 28 Ghx으로 나눌 수 있으며 현재는 3.5 Ghz 주파수 대역의 서비스와 인빌딩 커버리지 확장 투자 예정으로 지속적인중계기 수요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며 향후 28 Ghz주파수 대역의 서비스는 B2B 비즈니스 모델과 연계한 점진적인 중계기 물량 투자가 확대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