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풍 주가가 상승세다. 원풍 주가는 9일 오후 12시 48분 기준 전일대비 16.82%(1,080원) 상승한 7,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원풍은 산업용 자재 부문에 고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수출업 등을 영위할 목적으로 1973년 1월 6일에 설립되었다. 산업용 타포린 및 광고용 플렉스 원단을 생산해 국내 및 해외 60여 개국에 공급하는 것을 주 사업으로 한다. 기존의 아크릴판을 대체할 수 있는 신소재 SIGNFLEX제품을 자체 개발에 성공하여 광고용 원단을 생산하고 있으며, 세계 최대폭의 생산설비를 갖추고 다양한 광고 및 산업용 자재를 국내 및 해외에 공급하고 있다. 원풍 시가총액은 900억 원이고 시가총액 순위는 코스닥 1091위다. 상장주식수는 12,000,000이며 액면가는 1주당 500원이다. 원풍은 '윤석열 관련주'로 언급되고 있다. 이는 윤석열이 충청 대망론에 오르며 해당 지역 토박이 기업인 원풍이 언급된 것으로 보인다.
원풍 주가
주식회사 원풍은 산업용 타포린 및 광고용 플렉스 원단 제조를 주된 영업으로 하여 1973년 1월 6일에 설립되었으며, 서울시 강서구 등촌동에 본사가, 충북 청주시 흥덕구와 충북 옥천군 청산면에 공장이 위치하고 있다. 회사는 1992년 12월 17일 코스닥시장에 상장되었으며, 수 차례의 증자를 거쳐 보고서 제출일 기준 자본금은 60억 원이다. 당사는 1973년 1월 6일에 설립되었으며 주식은 1992년 12월 17일자로 상장되어 코스닥시장에서 매매가 개시되었다. 원풍 본사 주소는 서울시 강서구 공항대로 343에 소재지를 두고 있다. 중소기업 기본법 제2조 및 중소기업 기본법 시행령 제3주에 의거 중소기업에 해당된다. 1973년도 회사 설립 당시 합성피혁인 건식 PU를 개발하여 가방 및 신발용 제품을 생산하였으며, 1983년부터는 국내 최초로 Hot Melt Coating 방식의 산업자재(타포린)를 생산하고 있다.
원풍 주가
이후 기존의 아크릴판을 대체할 수 있는 신소재 SIGNFLEX 제품을 자체개발에 성공하여 Backlit, Frontlit 등 광고용 원단을 생산하고 있으며 세계 최대폭인 5,500mm 생산설비를 갖추고 다양한 광고 및 산업용 자재를 국내 및 해외 60여 개국에 공급하고 있다. 그동안 축적된 기술력 및 새로운 생산설비로 지붕재 시장에서 가장 널리 사용되고 있는 열가소성 폴리올레핀 시트 지붕 방수재 SuperGuard를 국내 최초로 개발하여 생산하고 있다. 또한 세계적인 이슈로 등장한 환경문제에 대응할 수 있는 환경친화성 제품으로 TPO, TPU EVA 소재를 이용한 EFM(Environment Friendly Naterial) 및 100% 재활용이 가능한 INNOGREEN을 개발, 생산하고 있다. 최근에는 개인의 여가와 취미 생활 등의 확대로 보트, 카약, 짐 매트 등 아웃도어 레저용 자재 개발과 신규 독점 설비 투자를 통한 우수한 품질의 제품을 생산하여 수출 및 매출을 증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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