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에너지 주가 전망 홍준표 관련주

대성에너지 주가가 상승세다. 대성에너지 주가는 9일 오후 1시 19분 기준 전일대비 19.71%(1,380원) 상승한 8,380원에 거래되고 있다. 대성에너지는 2009년 10월 대성홀딩스(주)로부터 물적 분할하여 도시가스 제조 및 공급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다. 한국가스공사로부터 천연가스를 공급받아 취사용, 난방용, 냉난방 공조용, 영업용 및 산업용 도시가스를 공급하고 있다. 공급권역 내에서는 독점 공급을 하고 있어 타사와의 경쟁은 존재하지 않으며 동사가 공급하고 있는 지역은 대구시 전역과 대구 인접 지역인 경산시, 달성군이다. 대성에너지 시가총액은 2,338억 원이고 시가총액 순위는 코스피 611위다. 상장주식수는 27,500,000이며 액면가는 1주당 1,000원이다. 대성에너지는 '홍준표 관련주'로 언급되고 있다. 이는 인맥과 정책 관련 내용으로 엮인 모습이다.

대성에너지 주가

홍준표 의원은 한국을 동북아 셰일가스 허브로 만들겠다는 공약을 들고 나왔다. 또한 김영훈 대성그룹 회장은 홍준표 의원과 같은 대구경북인 교례회에 10년 넘게 참석 중이라는 이유 때문이다. 여야 유력 대선주자인 이재명 경기지사와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오차범위 내 접전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홍준표 국민의힘 의원은 지난 조사 당시 8.1%에서 두 배 가까이 오른 15.6%로 3위에 오르는 약진을 보였다. 대부분 계층에서 지지율이 올랐다. 홍 의원 지지율의 급등으로 3, 4위 순위도 뒤바뀌었다. 지난 조사에서 3위를 차지했던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0.9% 상승한 13.7%를 기록해 4위를 차지했다.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은 3.3%, 최재형 전 감사원장은 2.2%, 유승민 전 의원은 2.1%,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 1.8%, 심상정 정의당 의원 1.5%, 정세균 전 국무총리가 1.1%로 뒤를 이었다.

대성에너지 주가

대성에너지는 2009년 10월 1일자로 대성홀딩스(주)로부터 물적 분할하여 도시가스 제조 및 공급을 영위할 목적으로 설립하였다. 2010년 12월 24일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되었다. 대성에너지 본사 주소는 대구광역시 중구 명덕로 85(남산4동 2268-1번지)에 소재지를 두고 있다. 당사는 중견기업 성장촉진 및 경쟁력 강화에 관한 특별법 제2조에 따라 중견기업에 해당한다. 당사는 한국가스공사로부터 천연가스를 공급받아 취사용, 난방용, 냉난방 공조용, 영업용 및 산업용 도시가스를 공급하고 있으며, 대구광역시 죽곡지구에 열과 전기를 공급하는 열병합발전소를 운영하고 있다. 주요 사업은 도시가스의 공급, 부동산 임대업, 차량용 연료 소매업, 집단에너지 사업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