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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암기계공업 주가 전망 홍준표 관련주

선숭 2021. 9. 9. 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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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암기계공업 주가가 강세다. 서암기계공업 주가는 9일 오후 12시 22분 기준 전일대비 19.28%(1,290원) 상승한 7,980원에 거래되고 있다. 서암기계공업은 1978년 설립된 공작기계 전문 회사로서 기어, 척, 실린더, 커빅커플링 등 공작기계에 사용되는 부품을 주로 생산한다. 화천기계, 화천기공 등과 함께 화천기계그룹에 속한다. 2004년 이후 선박용 엔진 기어, 풍력발전용 기어, 터보컴프레셔 기어 등으로 비공작기계 부품군을 확대, 터보컴프레셔 분야는 독점적 지위를 유지하고 있다. 화천기공, 화천기계뿐만 아니라 두산인프라코어, 현대위아, 삼성테크윈 등 주요 공작기계 업체를 모두 고객으로 확보하고 있다. 서암기계공업 시가총액은 1,018억 원이고 시가총액 순위는 코스닥 964위다. 상장주식수는 12,600,000이며 액면가는 1주당 500원이다.

서암기계공업 주가

서암기계공업은 '홍준표 관련주'로 언급되고 있다. 서암기계공업 김용일 사외이사가 고려대 법대 출신으로 홍준표 후보와 동갑, 동문이라는 이유 때문이다. 서암기계공업은 각종 공작기계용 기어 등의 제조를 주사업 목적으로 1978년 2월 15일에 설립되었다. 또한 회사의 주식이 2011년 12월 19일 자로 코스닥시장에 상장되어 매매가 개시되었다. 서암기계공업 본사 주소는 광주광역시 광산구 하남산단 8번으로 127-15(안청동)에 소재지를 두고 있다. 당사는 2021년 중소기업법 제2조에 따라 중소기업에 해당되었다. 서암기계공업은 당사를 제외하고 코스피 상장회사는 2곳, 코스닥 상장회사는 1곳, 비상장회사 4곳과 해외 현지 판매법인 6곳, 제조법인 1곳으로 총 15개사 회사로 화천그룹을 형성하고 있다.

서암기계공업 주가

화천기계그룹 국내법인으로는 화천기계(주), 화천기공(주), 서암기계공업(주), 티피에스코리아(주), 엠티에스(주), (주)에프앤가이드, 재단법인 서암문화재단, 시리우스 인베스트먼트가 있고 해외법인으로는 HMA(미국법인), HME(유럽법인), HAP(아시아법인), HMI(인도법인), HMV(베트남법인), Glotech Mold, HMD(중국법인)이 있다. 2000년대에 들어서면서부터 기어 등의 기계부품산업은 국가의 기반산업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 및 중요성의 인식과 더불어 전방산업의 호황으로 인하여 새로운 도약의 기회를 맞이하게 되었다. 특히 조선업, 기계제조업, 석유화학플랜트 및 발전설비 등의 전방산업 경기 호황과 맞물려 성장세를 구가하게 되었고, 동시에 이를 바탕으로 자금조달 여건이 현저히 개선되면서 대규모 시설투자와 적극적인 기술개발 등 업계 전반에 걸쳐 전성기를 맞이하게 되었다. 오늘날 한국의 기술은 우수하다고 평가받고 있으며, 다양한 제품을 생산하여 시장에 출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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