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RS 주가가 상승세다. HRS 주가는 8일 오전 11시 26분 기준 전일대비 14.2%(990원) 상승한 7,96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실리콘 가격 상승 때문으로 풀이된다. HRS는 실리콘 고무제품 제조를 영위할 목적으로 1981년에 설립되었으며, 2000년 5월 30일 코스닥시장에 상장하였다. 동사는 다품종 소량 제품을 다양한 고객에게 납품하고 있으며, 경쟁업체보다 신속한 공급, 거래처에 대한 기술 지원, 고객 니즈에 부합하는 우수한 품질의 제품으로 경쟁사보다 높은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직판 및 틈새시장 공략의 판매방식과 신속한 공급 및 다품종 소량생산의 강점을 가지고 있다. HRS 시가총액은 1,284억 원이고 시가총액 순위는 코스닥 786위다. 상장주식수는 16,354,800이며 액면가는 1주당 500원이다.
HRS 주가
지난해까지만해도 코로나 19 여파로 실리콘 업황이 악화됐다. 하지만 올해 코로나 19 기저효과에 따른 전방 수요 확대와 더불어 전 세계 유기실리콘 생산 60%를 담당하는 중국 기업들의 공급량이 미국 수출 제한 조치와 생산공장 화재 등으로 쪼그라든 점으로 실리콘 가격이 증가하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실리콘 사업은 실리콘 원재료 가격 상승과 판가 전가가 동시에 일어나면서 2018년 상승 시점보다 가파른 속도로 마진이 개선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며 " 2018년 중국의 환경규제 영향이 있을 당시 유기실리콘의 EBITDA 마진은 13.1%를 기록한 바 있다. 모멘티브의 상반기 EBITDA 마진은 18.3%을 기록하고 있어 이미 최고치를 넘어섰다"라고 전했다.
HRS 주가
HRS는 실리콘고무제품제조를 영위할 목적으로 1981년 6월 30일에 설립되었다. 또한 2000년 5월 26일 코스닥시장 상장을 승인받아 회사의 주식이 2000년 5월 30일 자로 상장되어 코스닥시장에서 매매가 개시되었다. HRS 본사 주소는 경기도 평택시 팽성읍 추팔산단 2길 7에 소재지를 두고 있다. 당사는 현재 규소, 고분자 화합물을 이용한 특수 실리콘 소재의 개발, 제조판매 사업으로 각종 전자, 전기, 자동차, 통신, 의료 등 각 분야에서 사용되는 특수 실리콘 소재를 용도, 특성에 따라 제조, 판매하고 있다. 실리콘 고무는 전기전자(LCD/LED 부품, 방열제품, OA, 키패드 등)와 생활용품(밀폐용기 패킹 등), 전기, 전력발전소 분야(고압 애자, 고압전선 Cable 보호 코팅, 변전소 및 각종 건물 빌딩의 방화구획/밀폐재, 원자력발전소 방화 및 방사능 차단재), 자동차(자동차 Ignition Cable 및 Sparkplug boot, 라디에이터 호스, Sunroof 개스킷, 전기자동차 케이블 등), 레이저 스포츠(수영모자, 골프장갑, 스키 장갑코팅 등), 의료용(의료 수술용 Hose, 산소 호흡기, 골절 보호대, 치과용인상재 등), 친환경 주방용품 등 산업 전반에 널리 사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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