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바인 주가가 강세다. 인포바인 주가는 8일 오전 11시 56분 기준 전일대비 15.56%(4,000원) 상승한 29,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인포바인은 휴대폰인증서 보관서비스 사업, 온라인게임 서비스 등을 영위하고 있다. 동사 휴대폰 인증서 보관 서비스는 SK 플래닛, KT, LG U+ 등 국내 3개 이동통신사업자와 제휴하고 은행, 증권사 등 전자서명 형식의 인증서를 활용한다. 이용자 비대면으로 본인 확인이 필요한 온라인 거래 및 온라인 인터넷 서비스 등에 활용된다. 매출은 휴대폰 인증서 보관 서비스 87.35%, 온라인 게임 서비스 0.37%, 기타 부문 12.28%로 구성된다. 인포바인 시가총액은 948억 원이고 시가총액 순위는 코스닥 1005위다. 상장주식수는 3,129,883이며 액면가는 1주당 500원이다. 한편, 이날 인포바인 주가 상승 이유는 명확하게 밝혀진 바 없다.
인포바인 주가
인포바인은 유무선통신 부가서비스의 제공을 목적으로 2000년 2월 14일 설립되었다. 본사 주소는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대로 24, 40층(여의도동, 전국경제인연합회 회관)에 소재지를 두고 있다. 당사는 보고서 제출일 기준 중소기업 기본법 제2조에 의한 중소기업, 벤처기업 육성에 관한 특별조치법 제25조에 의한 벤처기업에 해당한다. 당사는 휴대폰인증서 보관서비스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휴대폰인증서 보관서비스는 유무선 네트워크 연동기술, 데이터 암호화 기술 및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개발기술을 기반으로 공동 인증서를 휴대폰에 보관하고, 휴대폰에 보관되어 있는 공동 인증서를 어느 PC에서나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다. 또한, 당사는 2004년부터 게임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새로운 모바일 게임을 2021년 말 출시할 예정이다. 그리고,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개발 사업의 일환으로 다양한 어플을 개발 중에 있다.
인포바인 주가
일반적으로 정보보호산업의 정의는 정보보호 제품을 개발/생산 또는 유통하거나 정보보호에 관한 컨설팅 등과 관련된 산업을 뜻한다. 정보보호 산업은 20세기 말부터 인터넷과 이동통신기기를 이용한 국민의 경제활동이 활성화되고, 정보통신기술이 우리 생활에 필수 불가결한 사회기반이 됨에 따라 발생하는 개인정보 유출, 개인의 사생활 및 재산의 침해 등과 같은 그 이면에 도사린 위험을 사전에 차단하고 방지할 수 있는 지식정보 보호 산업으로, 국내 IT 산업 및 국가 경쟁력을 향상하는 주력산업인 동시에 고부가가치 산업이다. 정보보호 산업의 중요함은 여러 각도에서 강조되고 있으며, 특히 전 세계적으로 미국의 9.11 테러를 계기로, 정보보호 및 보안, 경비산업 등이 미래 유망사업으로 급부상하고 있고, 우리나라 국가정보원 및 방송통신위원회에서 '1월 미국공인회계사협회에서는 기업의 IT 투자, 전략 및 운영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주요 의제 "연간 기업의 주요 기술 의제"는 2007년에 이어 연속적으로 '정보보호관리'라고 발표'를 인용하여 동 산업의 중요함을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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