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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룡산업 주가 전망 무상증자 신주 배정 기준일 상장 예정일

선숭 2021. 9. 3.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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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룡산업 주가가 강세다. 제룡산업 주가는 3일 오전 11시 49분 기준 전일대비 28.09%(2,020원) 상승한 9,21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제룡산업이 이날 보통주 1주당 1주의 신주를 배정하는 무상증자를 결의했다고 공시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신주 배정 기준일은 이달 24일이고 상장 예정일은 다음 달 15일이다. 새로 발행되는 주식은 보통주 100만 주다. 이와 함께 제룡산업은 이날 11시 7분부터 '코스닥시장 공시규정 제37조 및 동규정시행 세척 제18조'에 따라 30분 동안 거래가 정지됐다. 제룡산업은 2011년 11월 1일에 제룡전기에서 인적 분할되어 설립됐으며, 2012년 2월 13일에 코스닥 시장에 주권을 재상장하였다. 동사에서 생산, 판매 중인 전력산업용 전기선로 송, 배전 금구류, 합성수지류 제품 및 통신자재, 철도 전차선 금구류는 기본적으로 시장에서 완전 자유경쟁구도를 갖고 있다.

제룡산업 주가

제룡산업은 코로나 19의 확산으로 인한 경기침체의 여건에서도 지속적 투자와 마케팅력 강화로 새로운 신제품의 개발 및 시장 수요를 창출하고 있다. 제룡산업 시가총액은 923억 원이고 시가총액 순위는 코스닥 1045위다. 상장주식수는 10,000,000이며 액면가는 1주당 500원이다. 제룡산업 본사 주소는 서울특별시 광진구 아차산로 628(광장동)에 소재지를 두고 있다. 제룡사업주식회사는 "시장 친화적인 기술 선도 강소기업"의 경영이념 아래 송전자재, 배전자재, 지중선 자재, 통신기자재, 철도자재를 제조 판매하는 기업으로서 원자재의 성격, 제품 및 제조공정의 특징 등을 고려하여 당사의 사업부문을 금속제품과 합성수지제품으로 구분하였다. 당사는 서울시 광진구에 본사 및 충북 옥천에 공장 및 기술연구소가 소재하고 있으며, 제품 매출의 대부분은 주문에 의한 다품종 소량생산 방식으로 생산하여 한국전력공사 등 국내 주요 공공기관과 민수시장에 직간접적으로 공급하고 있다.

제룡산업 주가

성장 잠재력 확충과 고객, 시장 중시의 경영방침을 구현하고, 고부가가치의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IT 기술융합 신제품 개발과 환경친화형 리사이클 시스템을 도모할 수 있는 자원 재활용의 새로운 기술과 제품 및 시장 환경 변화에 의한 고객 요구에 부흥하는 기존 판매 제품의 개량품 개발에 연구역량 및 개발 핵심인력 양성에 힘쓰고 있다. 전력산업은 국민의 일상생활과 산업활동에 절대적으로 필요한 전기 에너지의 생산과 공급 그리고 이용과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는 국가 기간산업으로 안정적인 전력공급을 위하여 적정 수준의 예비설비 확보가 필수적이다. 특히 전력공급에 필요한 전력기자재를 생산, 판매하는 전력기자재 제조업은 국내외의 경기 동향에 많은 영향을 받고 있다. 최근 전력산업 시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새로운 전력기자재 개발 추진 가소화 움직임을 보이고 있고, 지구 온난화 및 미세먼지 등으로 인해 신재생 에너지 사용이 증가하여 전력 인프라 등 기초 공공사업 및 플랜트 수요는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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