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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주전자재료 주가 전망

선숭 2021. 9. 3.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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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주전자재료 주가가 강세다. 대주전자재료 주가는 3일 오전 11시 6분 기준 전일대비 17.36%(10,000원) 상승한 67,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대주전자재료는 전자제품에 필수적으로 사용되는 전자부품용 소재를 종합적으로 개발, 제조, 양산할 수 있는 전자재료 전문기업이다. 생산 제품들은 스마트폰, 노트북 등에 사용되는 칩형 전자부품에 응용되는 칩부품용 전극재료와 LED용 형광체, AMOLED 재료, 태양전지용 전극재료, 이차전지 음극재료 등이 있다. LED용 형광체는 LG화학 형광체 사업부를 인수하여 세계 제2위의 생산능력을 확보하였다. 대주전자재료 시가총액은 1조 465억 원이고 시가총액 순위는 코스닥 69위다. 상장주식수는 15,480,593이며 액면가는 1주당 500원이다.

대주전자재료 주가

대주전자재료는 1981년 7월 1일에 대주교역(주)로 설립되었으며, 2003년 3월 대주전자재료 주식회사로 사명을 변경하였다. 본사 주소는 경기도 시흥시 서해안로 148에 소재지를 두고 있다. 당사는 전도성 페이스트, 태양전지용 전극재료, 고분자 재료, 형광체 재료, 이차전지용 음극재 등의 재료를 생산하고 있다. 전자재료는 유/무기를 포괄하여 다양한 제품이 사용되며, 기술집약도가 매우 높고, 복합적 기술이 필요한 산업이다. 또한, Life Cycle이 짧으며, 수요 업체들마다 요구특성이 다르기 때문에, 전자업체와 화학업체 간의 긴밀한 협력이 필요한 산업이다. 당사는 핵심 전자소재를 개발, 생산하는 기업으로 발전해 왔으며, 주력 제품인 칩 부품용 전극 페이스트는 스마트폰, PC, 노트북에 대부분 응용되는 칩콘덴서, 칩 인덕트, 칩저항기, 칩바리스터, MLCC, LTCC 등에 핵심 소재로 사용되고 있다.

대주전자재료 주가

국내는 삼성전기를 필두로 하여 칩부품용 전극재료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으며, 중국, 대면에서의 시장이 크게 확대되고 있다. 형광체 재료는 2010년부터 3D PD용 형광체 재료 시장을 선점하여 매출 성장을 견인하여왔으나, 전방업체들의 PD 사업 중단으로 2014년 4분기부터 매출이 중단되었다. 그러나 새로운 광원인 LED용 형광체 시장으로의 전환과 함께 형광체재료의 개발을 완료하여 국내 및 중국 대만 시장으로 판로를 확대하여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자리매김하였다. 또한 자동차 전장용 광원시장에서 고 신뢰성 광원의 시장이 성장하면서 이에 PIG CELL을 개발 완료하여 국내 및 대만, 중국 등에 공급하고 있다. 최근 전 세계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신성장 동력 산업의 태동과 함께 각광받고 있는 태양전지, 이차전지 등 신재생 에너지산업과 관련된 새로운 전자 재료 시장이 급속하게 성장하고 있어 그동안의 연구 개발의 결과로 관련한 제품인 태양전지용 후면 전극과 이차전지용 음극재의 매출이 확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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