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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닉스소재 주가 전망 최재형 관련주

선숭 2021. 9. 2. 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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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닉스소재 주가가 2일 시간 외 거래에서 상한가를 기록하여 주목받고 있다. 휘닉스소재의 시간 외 거래량은 100만 3189주, 매수잔량은 46만 8184주다. 이는 최재형 전 감사원장과 함께 국민의힘 대권주자로 꼽히는 윤석열 전 검찰총장에 대한 좋지 않은 소식이 전해졌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휘닉스소재는 홍석규 대표가 최재형 감사원장과 경기고와 서울대학교 동문이라는 이유로 관련주로 꼽히고 있다. 김오수 검찰총장이 2일 윤석열 전 검찰총장 재직 당시 검찰이 야당을 통해 여권 정치인의 고발을 청부했다는 취지의 보도와 관련 대검 감찰부에 진상조사를 지시했다. 대검찰청은 이날 출입 기자들에게 보낸 문자 메시지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휘닉스소재 주가

앞서 인터넷 언론사 '뉴스버스'는 이날 윤 전 총장 재임 때인 작년 4월 대검 수사정보 정책관인 손준성 검사(현 대구고검 인권보호관)가 미래통합당(현 국민의힘) 국회의원 후보였던 김웅 의원에게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과 최강욱, 황희석 당시 열린민주당 비례대표 의원 후보 이름을 넣은 고발장을 전달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고발장에 MBC '검언유착' 보도와 뉴스타파의 윤 전 총장 부인 김건희 씨의 도이치모터스 주가 조작 연루 의혹 보도에 이들 3명이 개입했고, 윤 전 총장과 김 씨, 한동훈 검사장 등의 명예를 훼손했다는 내용이 적혀 있었다고 전했다. 이에 손 검사는 "황당한 내용"이라며 "아는 바가 없어 해명할 내용도 없다"라고 부인했다. 휘닉스소재는 2000년 6월 설립되었으며 2004년 6월 코스닥시장에 상장하였다. 동사는 고부가가치 소재사업인 Metal Paste사업, 반도체 패키징용 솔더볼 사업 등을 영위하고 있으며 지속적으로 시장점유율 및 영업력을 확장해나가고 있다.

휘닉스소재 주가

비대면 경재산업이 가속화되면서 서버, PC, 노트북 등 IT 디바이스와 5G 등 통신부문 투자가 늘었으며, 코로나 19 충격으로 상반기에 주춤했던 모바일 수요도 하반기에는 회복세에 접어들었다. 휘닉스소재 시가총액은 878억 원이고 시가총액 순위는 코스닥 1070위다. 상장주식수는 79,138,942이며 액면가는 1주당 500원이다. 휘닉스소재 본사 주소는 경북 구미시 첨단기업 1로 87이다. 당사의 종속회사인 절강보광과기유한공사는 2021년 2월 1일부로 해산이 완료되었다. 당사는 구미 본사를 거점으로 해외 및 국내에서 Sn 및 Ag 원소재 및 비철금속 합금재료를 구매하여 솔더볼을 생산 및 판매하고 있다. 적정한 원재료의 재고 및 제품의 재고 확보를 통하여 안정적인 공급망을 구축하고 있고, 집적된 Powder 기술을 응용하여 젖음성과 접합력, 진구도의 우수한 특성을 갖추고 있을 뿐만 아니라 다양한 규격, 균일한 공정 조성, 친환경(LEAD-FEE) 재질로 최상의 품질을 구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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