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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누션 지누, 임사라 변호사와 재혼 2세 소식까지!

선숭 2021. 3. 24. 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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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누션 지누, 임사라 변호사와 재혼 2세 소식까지!

 

 

 

지누션의 지누는 최근 오름엔터테인먼트 전 대표로 알려진 임사라 변호사와 재혼을 했다. 이들 부부는 코로나19로 인해 별도의 결혼식은 열지 않았으며, 향후 해외에 거주 중인 가족들이 모여 식사하는 것으로 결혼식을 대신할 계획이라고 알렸다. 1984년생으로 지누와 13살 차이가 나는 임사라 변호사는 KBS, MBC 등 방송 출연을 하며 유명세를 타기 시작했다. 그리고 지난 2018년에는 배우 곽도원의 1인 소속사인 오름엔터테인먼트의 대표이사를 맡아 활약하기도 했다.

 

 

 

 

지누는 지난 2006년 5월 방송인 김준희와 결혼했으나 2년 만인 2008년 파경하였다. 당시 지누는 김준희와 이혼 소식을 알리며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주신 모든 분들께 죄송스런 마음이지만, 준희와 처음 알게 됐던 그때처럼 친구 사이로 다시 돌아가기로 마음을 굳혔다"고 밝혔다.

 

임사라 변호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누와 함께 찍은 웨딩화보와 함께 "기다려온 인생의 반쪽을 찾아 한 가족을 이루게 되었습니다."라고 결혼 소식을 알렸으며 "그리고 서프라이즈 한가지 더! 가족이 한 명 더 늘었어요. 쥬니어, 검이, 사랑이 다섯 식구 행복하게 잘 살게요"라고 임신 소식을 덧붙였다. 결혼식과 관련해서는 "해외에 있는 가족들이 모일 수 있는 때가 오면, 가족끼리 조촐히 식사하는 자리로 대신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누션

 

한국계 미국인인 지누와 션으로 구성된 힙합듀오. 1997년도 YG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데뷔해다. YG엔터테인먼트 최대의 흑역사라고 할 수 있는 킵식스이후 무너져가던 YG엔터테인먼트를 먹여살린 그룹이며 힙합 그룹 중 최다 판매량을 보유하였다.

 

정식 데뷔 전인 1996년 이현도의 솔로 1집 수록곡인 'Player's Anthem'에서 피처링으로 참여를 한 지누션의 이름을 확인할 수 있다. 이후 2004년도 4집의 타이틀곡 "전화번호"로 다시 성공적인 활동을 한 뒤 두 사람 다 현재 YG엔터테인먼트의 이사를 맡고 있으며, 2015년 4월 15일, 11년만에 컴백하였다.

 

 

임사라 변호사

 

임사라 변호사

 

 

-소속 : 법류사무소 림(대표변호사)

-경력

-나이 : 만37세(1984년)

2019.05~ 대한변호사협회 난민이주외국인 TF 위원

법률사무소 림 대표변호사

오름엔터테인먼트 대표이사

 

1984년생인 임사라 변호사는 법무법인 림의 대표 변호사다. 주로 성폭력 피해 여성들을 변호하면서 방송에 얼굴을 비추었다. 지난 2018년에는 곽도원의 1인 소속사 오름엔터테인먼트 대표이사를 맡아 연예계 '미투'의 시발점이었던 극단 '연희단패거리' 논란과 관련해 거침없는 발언을 쏟아내 주목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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