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루메드 주가 전망

셀루메드 주가가 31일 시간 외 거래에서 8.37%(900원) 상승한 11,650원에 거래를 마감하여 주목받고 있다. 셀루메드의 사업부문은 의료기기, 바이오로직스, 코스메슈티컬로 분류되며 의료기기 사업은 탈회골(DBM), 합성 고분자 무릎 연골(BMG) 등을 연구 개발하는 조직공학과 인공무릎관절 그리고 동종이식재를 취급한다. 바이오로직스 부문의 주요 제품으로는 골형성 단백질 rhBMP2와 히알루론산 기반의 활액 대체제 Viscoseal Syringe이다. 단풍나무 수액으로 만든 기능성 화장품을 중국 내 2000여 개의 화장품 전문 유통채널에 납품하고 있다. 셀루메드 시가총액은 4,258억 원이고 시가총액 순위는 코스닥 228위다. 상장주식수는 39,606,973이며 액면가는 1주당 500원이다. 셀루메드는 종속회사 비에이치셀이 운영자금조달을 위해 72억 원 규모로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실시한다고 이날 공시했다.

셀루메드 주가

셀루메드는 1985년 5월 (주)뉴테크맨으로 설립되었으며 2002년 5월 한국거래소가 개하는 코스닥시장에 상장한 주권상장법인이다. 또한 2010년 2월 9일 (주)코리아본뱅크와 합병을 하였으며 이로 인하여 의료기기 분야와 바이오시밀러 등의 사업분야에 진출하였다. 2013년 3월 29일 주주총회에서 승인받아 상호를 주식 회사 코리아본뱅크에서 주식회사 셀루메드로 변경되었다. 셀루메드 본사 주소는 서울시 금천구 디지털로 130, 402호(가산동, 에이스테크노타워 9차)에 소재지를 두고 있다. 당사는 공시서류 제출일 현재 중소기업 기본법 제2조 및 중소기업 기본법 시행령 제3조에 의한 중소기업이다. 당사의 사업부문은 의료기기, 바이오로직스(Biologics), 코스메슈티컬(Cosmeceutical)로 나뉜다.

셀루메드 주가

의료기기 사업에서는 탈회골(DBM), 합성 고분자 무릎연골(BMG) 등을 연구 개발하는 조직공학(Tissue Engineering)과 인공무릎관절(TKR) 그리고 동종이식재(Allograft)를 취급하고 있으며, 바이오로직스 사업부문에서는 골형성단백질(rhBMP2)과 같은 성장인자(재조합 단백질)와 활액 대체제(VISCOSEA)를 제조, 유통하는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최근 신규 사업으로 코스메틱 사업에 진출하여 중국, 대만, 미국 등 해외 수출을 진행하고 있으며, 당사에서 연구 개발한 재조합 단백질 rhFGF7을 재료로 하는 코스메슈티컬 제품군을 점차 확대하고 있다. 계열회사는 공시서류 작성기준일 현재 당사를 제외하고 (주)인스그린, 환경이엔지(주), (주)비에이치셀, (주)경기그린테크, (주)에이치씨인터내셔널 등 5개의 계열회사를 보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