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정보

푸른저축은행 주가 전망(윤석열 관련주)

선숭 2021. 8. 26. 13:21
반응형

푸른저축은행 주가가 강세다. 푸른저축은행 주가는 26일 오후 1시 11분 기준 전일대비 21.15%(2,750원) 상승한 15,7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푸른저축은행 사외이사로 알려진 안대희 전 대법관이 전 대검찰청 중앙수사부(중수부)에서 윤석열 전 검찰총장과 함께 근무한 사이로 알려지면서 '윤석렬 테마주'로 부각되고 있다. 국민의힘 대선 주자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윤석열정부에서는 조국도, 드루킹도, 김경수도, 추미애도 없을 것"이라고 발언한 것을 두고 더불어민주당 대선 주자들이 즉각 반박에 나섰다.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 캠프는 25일 입장문을 통해 "윤석열정부가 대한민국 땅에 세워질 일은 앞으로도, 미래에도, 장래에도, 향후에도, 영원히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윤석열정부에선 추미애도 없을 것"이라는 윤 전 검찰총장 발언을 맞받아친 것이다.

푸른저축은행 주가

그러면서 "언론사 사주와 부적절한 회동, 주요 재판부 사찰 혐의와 각종 수사방해, 감찰 방해 혐의로 대한민국 검찰총장으로서는 사상 첫 불명예 징계 처분을 받은 분의 낮아진 자존감과 과도한 피해망상을 드러내는 허언에 불과하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아마도 겉으로는 으스대며 국민의힘을 휩쓸고 다니지만 사실은 밤마다 꿈에 나타나는 분들이 아닐까 싶다. 그래서 사람이 죄를 짓고는 못 사는 말이 있나 보다"며 "만약 윤석열정부가 생긴다면 없어져야 할 것은 'TV토론'과 '도리도리'와 '쩍벌'이 아닐까 싶다"라고 비꼬았다. 윤 전 총장은 이날 국민의힘 국민약속 비전발표회에서 "윤석열정부에서는 조국도, 드루킹도, 김경수도, 추미애도 없을 것임을 약속드린다"며 "정치권력이 불법과 비리를 은폐하기 위해 사법기관에 압력을 가하고 흔드는 일이 다시는 발생하지 않도록 하고 청와대가 선거에 개입하고 대통령 측근이 여론조작에 관여하는 일도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푸른저축은행 주가

푸른저축은행은 서민과 소규모 기업의 금융 편의를 도모하고 지역사회의 발전에 기여하며, 중산층 및 서민의 저축을 증대하기 위해 1972년 8월 제정된 상호저축은행법에 의하여 설립된 제2금융기관이다. 제2금융기관으로서 예금과 대출을 주 업무로 하고 있으며 체계적인 위상 정립, 건전성 확보 및 수익모델 창출을 통하여 서민금융기관으로서의 새로운 발전을 모색하고 있다. 중금리 신용대출, 시중은행과의 연계를 통한 대출 등을 추진 중이다. 푸른저축은행 본사 주소는 서울특별시 서초구 강남대로 581(잠원동 28-1) 푸른 빌딩에 소재지를 두고 있다. 해당 저축은행은 상호저축은행법, 상호저축은행업 감독규정 등의 규정에 의거하여 업무를 영위하고 있다. 푸른저축은행 시가총액은 2,330억 원이고 시가총액 순위는 코스닥 439위다. 상장주식수는 15,082,800이며 액면가는 1주당 1,000원이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