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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노이드 주가 전망

선숭 2021. 8. 25.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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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노이드 주가가 강세다. 딥노이드 주가는 25일 오전 11시 49분 기준 전일대비 15.04%(6,550원) 상승한 50,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딥노이드 주가 상승 이유는 명확하게 밝혀진 바 없다. 딥노이드는 지난 17일 코스닥시장에 입성했다. 딥노이드는 지난해에만 14개 설루션에 대해 인허가를 획득하는 등 뛰어난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었고 올해 코스닥 상장을 위한 기술성 평가에서 '한국보건산업진흥원'과 '이크레더블' 두 개 평가 기관으로부터 모두 'A등급'을 받아 기술특례상장으로 코스닥 시장에 입성하게 됐다. 이번 딥노이드의 상장 사례는 지난 6월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 '이노뎁'에 이어 두 번째다. 딥노이드 시가총액은 2,143억 원이고 시가총액 순위는 코스닥 487위다. 상장주식수는 4,290,997이며 액면가는 1주당 500원이다. 

딥노이드 주가

2008년 2월에 설립된 딥노이드는 인공지능 기반 의료 솔루션 전문기업으로 의료인의 진단, 판독 보조를 위한 의료 인공지능 솔루션 '딥에이아이(DEEP:AI)', 의료 인공지능 연구, 개발 툴인 '딥파이(DEEP:PHI)', 의료 인공지능 마켓플레이스 '딥스토어(DEEP:STORE)', 의료 영상저장전송시스템 '딥팍스(DEEP:PACS)' 등을 통해 국내 최초 의료 연구 인공지능 플랫폼을 구축한 기업이다. 딥노이드는 '인류의 건강과 삶의 질적 향상에 공헌하는 인공지능'이라는 기업이념을 바탕으로 의료 진단, 판독 보조 및 질병 조기진단을 위한 설루션을 개발하는 의료 인공지능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당사는 의료 인공지능 설루션을 효과적으로 개발하기 위해 파이프라인 개발 방식과 플랫폼 개발 방식을 병행하는 Two-track 사업모델을 구축하여 의료 인공지능 상업화를 진행하고 있다.

딥노이드 주가

Two-track 사업모델의 한 요소로 파이프라인 비즈니스(파이프라인 개발 방식)는 당사가 직접 제품을 개발하는 방식으로서, 병원으로부터 의료 데이터를 구매해 내부 연구 인력을 동원하여 개발을 진행한다. 플랫폼 비즈니스(플랫폼 개발 방식)는 병원과 의료인이 자체적으로 보유한 데이터를 활용해 인공지능 제품을 직접 개발하는 방식으로서, 당사는 인공지능 인프라와 연구 컨설팅을 제공하고 제품 판매 수익을 공유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당사는 TWo-track 사업모델을 동원하여 의료인의 진단, 판독 보조 및 질병 조기진단을 위한 인공지능 의료기기인 DEEP:AI(의료 인공지능 설루션)를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개발하고자 한다. 결론적으로 딥노이드는 Two-track 사업모델을 통해 개발한 인공지능 의료기기인 DEEP:AI를 판매하는 것을 주 수익원으로 하며, 나아가 의료인의 인공지능 효율화 툴(DEEP:PHI; DEEP:STORE, DEEP:PACS) 사용에 따른 수익을 추가적으로 획득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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